아직 10대인데, 아기가 찾아왔다. 어린 나이에 무거운 책임을 지게 된 청소년들. 그들에겐 어떤 사연이 있을까. 엄마에게 상처를 받은 지우는 그 상처 때문에 아기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만삭인 고딩 엄마 서현 곁엔 다정한 남편 택개가 있다. 어딜 가든 손을 꼭 잡고 다니는 신혼부부. 그런데 신혼집이 텅텅 비었다? 엉망진창 지저분한 루시아의 집. 남모를 속사정이 있다는데.
언제나 파이팅 넘치는 하랑이네. 돌잔치를 위해 온 가족이 모였는데. 그 자리에서 밝혀진 놀라운 가족 스토리! 도윤이와 도율이는 사랑스럽기도 하지. 그런데 스튜디오는 눈물바다가 되고 만다?
네 남자가 은밀하게 모였다. 계획도 짜야 하고 생활비도 중요하다는데. 하랑 아빠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드디어 진짜 부모가 되는 날. 콩콩이 엄마 서현에게 출산의 고통이 찾아온다.
도윤과 효진은 병원에 있다. 도율과 기성은 집에 남았다. 살림과 육아, 아빠 혼자 잘할 수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봄이 엄마 지우. 그런데 봄이가 곁에 없다. 엄마는 봄이를 지키고 싶은데.
루시아가 누군가를 기다린다. 설레고 두근대면서 긴장되는 날이었다고. 루시아에게 봄날이 찾아온 걸까. 잔소리를 남기고 오랜만에 외출한 민아. 동원은 혼자서도 잘하는가 싶더니, 결국 삐끗한다?
새로운 가족 시하네가 찾아왔다. 아침 일찍 기상, 남편 출근 준비와 육아, 집안일까지 척척 해내는 고딩 엄마의 일상. 하랑이네는 언제나 시트콤처럼 즐겁지. 오늘은 깜짝 파티를 준비 중!
도윤이의 수술을 앞두고 네 식구가 여행을 떠난다. 목장과 바닷가에 풀빌라까지! 하지만 여행은 뜻대로 풀리지 않는데. 애교 많고 말도 잘 듣는 아기 은하. 그래도 엄마는 힘들 때가 있다고.
그때 진짜 너무 열받았다고? 알콩달콩 다정했던 서현과 택개가 부부 싸움을 하는 걸까. 조리원을 나온 다음에도 둘은 언성을 높이고. 출산 이후 예민해진 서현. 예민한 건 택개도 마찬가지다.
그날이 지나고 두 사람이 만난다. 서로 서운했던 점들을 이야기하는 그들. 하지만 점점 상처뿐인 말들을 쏟아내고. 급기야 터져 나온 한마디, 난 너랑 살기 싫어. 이 대화의 끝은 어디일까.
혼자서 양치도 하고 세수도 하고. 아침밥까지 차려 먹는 열 살 성현이. 그런데 학교에서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진솔이가 널브러져 있다. 부지런하고 매사 완벽했던 진솔이가 왜 이러는 거지?
분주하게 뭔가 준비하는 수지. 남편은 눈치도 없이 장난만 치고. 결국 수지가 포기를 선언하는데. 성현이가 갑자기 집으로 돌아온다. 이미 닫혀버린 아이의 마음. 엄마는 그저 답답할 뿐이다.
빨래도 밥도, 양이 엄청나다! 여덟 식구가 함께 사는 하준이네. 근데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반말을? 용돈까지 달라고? 육아는 서툴러도 며느리는 당당하기만 한데. 이 가족의 사연이 궁금하다!
깊게 알려고 하면 다친다고? 수현의 폭탄선언에 아버지까지 당황하는데. 늦은 밤, 길거리로 나서는 수현. 대체 어딜 가는 걸까. 한편, 은주와 현주는 미안한 마음을 안고 어딘가로 향한다.
맛있는 아침밥을 만들고, 꽃단장한 예솔이를 유치원에 보내고, 최선을 다해 일한다. 빈틈없이 시간을 쓰는 엄마 예빈. 하지만 문득 눈물이 솟는다. 엄마와 딸뿐인 자그마한 가족에 가슴이 울컥한다.
MC들이 놀랐다, 힙스터 고딩엄마가 나타났다! 그 곁엔 귀여운 두 아들과 내조왕 남편이 있는데. 온갖 집안일을 하며 아내를 살뜰히 챙기는 남편. 하지만 이 다정한 부부도 갈등을 피할 수는 없었다고.
벌써 아이가 셋이다? 귀여운 삼 남매를 키우는 혜리와 윤배 부부. 하지만 그들에겐 어두운 이면이 있다. 곪아버린 상처가 있다. 아이들 앞에서 입에 담지 못할 말들까지 오가는데. 대체 무슨 사연일까.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하지만 이방인처럼 떠돌며 소외됐다. 다문화 가정이라는 이유만으로. 심한 스트레스에 가출까지 결심했던 윤지. 독설을 내뱉는 딸을 보며, 아무 잘못 없는 엄마는 속이 상한다.
종인과 은주가 사장님이 됐다. 온 가족이 사활을 걸고, 치킨과 피자 주문 전쟁 돌입! 그런데 어째 분위기가 심각해진다? 굴착기 자격증에 도전하는 예빈. 엄마 따라 예솔이도 뭔가에 도전하게 되는데.
깔끔하게 정돈된 이 집, 32평 자가라고? 한껏 꾸미고 외출하는 채현. 아이가 없는 시간엔 여유롭게 자기 관리!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그녀가 엄마를 부르며 운다. 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탈북 이후에도 윤희의 삶은 험난하기만 했다. MC들까지 분노할 수밖에 없는 최악의 남자들. 그래도 윤희는 하루하루 버텨내고 있다. 지켜야 할 가족이 생겼으니까. 아들에겐 자랑스럽고 특별한 엄마니까.
민채와 성현이 다시 찾아왔다. 그런데 거실이 휑해졌다? 민채는 옷까지 처분하는 듯? 혹시 돈 때문에 그러는 걸까. 경제 전문가에게 조언을 받는 혜리와 윤배. 하지만 둘에겐 다른 문제도 있었으니.
고딩엄마가 아니라 중딩엄마? 중2에 임신한 아들이 벌써 열 살이라는 효민. 게다가 맏이 진석이 아래로 동생이 셋, 행복한 4남매 엄마라고. 그런데 진석이에겐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민이 있단다.
엄마가 24시간 취해있다? 벌써 6~7년을 그렇게 보내왔다는 다솜. 종일 누워만 있다가 몽롱한 정신에 약속까지 어기는데. 남편은 그런 다솜이 답답하기만 하고. 아들은 엄마가 변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거 좀 치워라, 빨래는 한 거냐. 소파에 누워 잔소리만 하는 남편. 아내보다 무려 열세 살 연상이라는데, 툭하면 투정까지. 이대로 괜찮은 걸까. 결국 아내가 말한다, 내가 우렁각시는 아니잖아.
한눈에 반해버렸다, 여전히 사랑스럽다. 알콩달콩 사이좋은 현기와 어진 부부. 하지만 처가살이는 끝없는 시련의 반복인데. 어려운 장인어른에게 아직도 인정받지 못하는 현기. 결국 반란을 일으킨다?
어린 시절을 사이비 종교 단체에서 보냈다. 끔찍한 폭력과 악행에도 그저 버텨야 했다. 결국 탈출한 그녀에게 닥친 또 다른 시련. 오직 아이가 한 줄기 빛이었다고. 그런데 낯선 이가 그녀를 찾아온다.
고3 때 엄마가 된 리빈과 남편 경민. 그들에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데. 끊임없이 울리는 경민의 핸드폰, 습관처럼 남편을 찾는 리빈. 우울증에 이어 의부증까지 진단받은 리빈은 어찌하면 좋을까.
깊은 밤에 딸아이와 단둘이 집을 떠났다. 남편을 피해 낯선 도시에 숨었다.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싶은 엄마 예서. 아이는 혼자 지내는 법을 배워가고. 그런데 아빠가 왔다니, 이게 무슨 소리일까.
아침이 밝았으니 일을 나가보려는데. 아니, 시원하게 배달 커피나 마시자! 배고프면 느긋하게 마라탕 배달? 한 달에 배달로만 70만 원 넘게 쓴다고. 그저 해맑은 베짱이 부부의 통장 잔고는 얼마일까?
열아홉 살에 딸 예빈이를 낳았다. 엄마 말을 그대로 따라 하는 귀여운 아이. 그런 예빈이에게 가혹한 시련이 닥쳐온다. 생각보다 심각한 검사 결과. 기댈 곳 없는 모녀에게, 이 현실이 너무도 벅차다.
아이가 셋이니 할 일도 세 배! 집 안은 이미 초토화! 엄마 혼자 감당하기엔 육아가 너무 벅찬데. 퇴근 후 혼자 쉬는 남편이 야속하기만 하고. 아내는 남편의 도움이, 남편은 아내의 애정이 필요하다.
격한 몸짓으로 아침을 맞는다. 놀이터에서 4시간을 논다는 원준이. 엄마 정아는 아무래도 기운이 달리는 듯? 그런 정아에겐 숨겨진 사연이 있다고. 지속적인 폭행을 당했던 정아에게 누군가 찾아오는데.
역대급 금수저가 등장했다? 이대로만 간다면 50억쯤 있을 거라는 아빠 우원. 그런데 늦잠은 기본에다 아들 장난감에 정신이 팔리고. 한편, 어린 나이에 그늘을 간직한 엄마 현희의 사연은 무엇일까.
스무 살 엄마 은지와 애교 넘치는 아들 라온. 아이의 웃음은 한없이 예쁘기만 한데. 누가 은지를 밀치고 목을 조르기까지 했던 걸까. 애써 웃으며 참고 지낸 은지는 어떤 현실을 감당해야 했던 걸까.
혼자 딸을 키우고 동생을 책임진다. 카페와 편의점에서 일하며 가장 노릇을 하는 혜원. 그래도 미납 요금은 쌓여만 가고. 견디기 버거운데, 나도 엄마 손길이 필요한데. 혜원의 아픔이 모두를 울린다.
열 살 차이 다정한 부부. 그런데 아이가 벌써 몇 명이야? 식사 준비할 때면 프라이팬이 이렇게 많이 필요하다고! 그래서 언제나 집안일에 바쁜 엄마 보현. 그녀에겐 오랫동안 감춰온 이야기가 있다는데.
네 살 리안이는 안구암을 앓고 있다. 아이를 살릴 방법은 안구 제거나 항암 치료뿐.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대신 아파할 수 없어서, 엄마는 미안하기만 하다. 이 모자는 봄날을 맞이할 수 있을까.
아이의 재롱에 온 식구가 까르르. 그런데 남편은 한숨만 푹푹? 알고 보니 2년째 처가살이 중이라고. 소심한 남편은 흥 넘치는 이 집안이 다소 불편한데. 아내는 분가를 원하는 남편을 이해하기 어렵다.
스무 살에 엄마가 된 희원. 그런데 아이를 보다 말고 자꾸 없어진다? 그저 노는 게 좋아서 탈출 시도! 그런 희원을 한 남자가 기다리는데. 오붓한 데이트를 즐긴 희원 앞에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고.
아이가 백일이 되기도 전에 헤어졌다. 열아홉 살에 엄마가 된 다정. 그런데 마냥 다정해 보이는 이 남자는 누구? 다름 아닌 시우의 친아빠! 연인처럼 설레는 두 사람은 어째서 함께할 수 없는 걸까.
외국인이지만 마음이 통했다. 방황의 시간에 가장 의지가 됐다. 그 사람을 따라 모로코까지 갔는데. 외도와 폭력에 시달린 서영. 아이마저 잘못될까 근심했던 나날. 서영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골목길을 돌아 찾아간 세 아이와 부모의 보금자리. 아들 환희는 벌레도 나오는 좁은 집이 싫다는데. 환희가 걱정돼 정신과를 찾은 부모는 진단 결과에 마음이 무너지고. 아이에겐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담희는 온종일 누워만 있다? 옷가지와 장난감이 널브러진 집 안. 냄비도 하나 없이 밥은 어떻게 하지? 청소도 살림도, 손을 놓은 담희. 하지만 더욱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데.
귀여운 아이가 벌써 셋? 연년생 3형제와 함께하는 은지의 행복한 일상. 아이들만 보면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데. 하지만 은지에겐 말 못 할 슬픔이 있다고. 엄마라면 공감할 그 아픈 기억은 무엇일까.
아침엔 엄마부터 깨우고! 빨래도 개고 요리도 하고! 살림을 척척 해내는 효녀 별이. 그런데 별이에겐 갚아야 할 돈이 있다? 점점 심해지는 모녀의 갈등. 엄마는 딸에게 말하지 못한 사정이 있는데.
하윤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한다! 소고기도 유모차도, 비싼 걸로 사야지. 육아와 청소도 내가 맡아야지. 부럽기 그지없는 일상인데, 하윤은 왠지 어두워 보이고. 두 사람에겐 무슨 사연이 있는 걸까.
10대인 딸이 통금 시간을 지키지 않는다. 감시받는 것 같다는 딸과 아빠의 대립. 그런데 딸의 품에 안긴 아이는 누구지?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이야기. 홀로 아이를 키워온 아빠의 슬픔을 누가 알까.
44세, 최고령 고딩엄마가 등장했다! 그런데 딸도 고딩엄마? 내 딸만은 20대를 누렸으면 했던 엄마. 딸의 육아 고민엔 화가 나지만, 고생하는 모습엔 눈물이 터지고. 모녀의 아픈 사연은 무엇일까.
이별을 준비 중인 부부가 등장했다? 서로를 배려하지 못하고 점점 격해지는 둘의 대화. 이 남편, 보는 사람도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은데. 아내는 아이들과 고군분투. 정말 이별이 다가오는 걸까.
아침부터 육아에 바쁜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녀인 아이 엄마는 대체 어디에 있을까. 마냥 방 안에 누워 잠만 잔다? 할머니에게 돈까지 빌려달라고? 일도 하지 않는다니,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데.
즐겁게 낮술을 마시고, 밤이 깊도록 놀고. 새벽에도 마냥 놀고 싶은 고딩 부부. 날마다 늦잠을 자는 것도 당연하지. 그런 아들을 보며 아버지는 결국 폭발하는데. 그동안 말하지 못한 아내의 속마음은?
고난으로 점철된 청소년기를 보냈다. 감당하기 힘든 상황을 견뎠다. 끝까지 어린 딸을 지킨 무속인 엄마. 그런데 또다시 시련이 닥치다니. 헤아리기 어려운 아이의 마음. 모녀에겐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새벽 3시에도 마신다, 오후 2시에도 마신다! 맥주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남편과 그런 남편에게 질린 아내. 하지만 이 집의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 아들은 술 마시고 들어와 깨우는 아빠가 싫다는데.
큰일 났어, 한도 초과야. 내일 드려도 될까요? 경제적으로 힘들어 보이는 엄마. 게다가 전쟁 같은 육아를 홀로 감당한다? 대체 남편은 어디 있는 걸까. 성큼 다가온 현실을 혼자서 견뎌낼 수 있을까.
남편에게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전화하는 아내. 심지어 위치 추적까지? 하지만 남편은 막말로 답할 뿐, 돈에만 집착하는데. 그 사이에서 아이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이 가정에도 평화가 깃들 수 있을까.
활짝 웃는 얼굴이 귀여운 아기 신우. 그런데 엄마와 아빠에게 문제가 있다? 몇 병이 됐든 기절할 때까지 마셔야 한다는 아내. 남편에게는 또 다른 문제가 있다고. 결국 부부 사이에 위기가 닥치는데.
아이 옆에 아이, 그 옆에 또 아이? 아이가 무려 여섯이라니! 게다가 가계는 매달 적자, 육아와 살림은 친정엄마가 도맡았는데. 대체 남편은 어디 있는 걸까. 엄마가 풀지 못한 숙제는 무엇일까.
너무 심심해서 출연했다고? 아이 키우는 엄마가 심심할 시간이 있을까? 음, 그럴 법도 하네. 그런데 아내와 대화를 하지 않는 남편. 대답하기 귀찮은지 피하기만 하는데. 이 부부, 아무래도 위태롭다!
완벽하게 정리된 집, 놀라운데? 하지만 깊은 상처가 있는 고딩엄마. 학교 폭력으로 어두운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지금도 심각한 증상을 보이는데. 그녀는 과거에서 벗어나 가정을 지킬 수 있을까.
아내는 지옥에 살고 있다? 육아와 청소, 설거지까지 혼자 감당하는 아내. 잠시도 쉴 틈이 없는데. 마침내 등장한 남편은 종일 누워만 지내면서 잔소리를 퍼붓고. 아내는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고딩엄마에게는 비밀이 있다? 조심스레 어딘가로 들어가는 고딩엄마. 의문의 남자까지 등장하는데. 모두의 마음이 답답해지는 고딩엄마의 거짓말. 그렇게까지 하면서 가족들에게 숨기는 비밀은 무엇일까.
중학교 3학년 때 임신했다? 하지만 지금은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똑순이 엄마. 사랑을 찾기 위해 나왔다는데. 어딘가로 전화를 돌리더니 데이트도 한다! 하지만 당당한 모습에 가려진 진실이 있다고.
재력과 능력을 모두 갖췄다, 1인 기업 CEO 고딩엄마. 하루 수익이 무려 1,300만 원이라고! 그런데도 매달 적자가 나고 3개월 안에 파산할지 모른다니. 대가족을 책임지는 현실이 버거운 걸까?
고딩아빠가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한다? 무려 부사장, 연 매출이 300억이라는데. 하지만 아내는 누워 지내는 날들의 연속. 남편의 외박이 익숙한 듯도 싶지만, 결국 터져버렸다! 남편도 불만이 많다!
고딩엄마의 한 달 택시비는 20만 원쯤? 그런데 수입은 30~40만 원이다? 그래도 아들 옷을 살 때는 고민이 없다는데. 한 달에 100만 원을 쓸 때도 있다고. 고딩엄마의 앞날이 너무도 어둡다.
협의이혼 합의서를 작성했다. 곧바로 법원에 제출했다. 하지만 아직 한집에 사는 듯한 부부. 두 사람 모두 너무 힘들었다는데. 남편은 그때로 돌아갈까 두렵다고 한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아내는 살림과 육아로 바쁘다. 그런데 남편은 침대에 누워만 있다. 아이들이 울어도 그저 요지부동. 집안일을 해본 적이 없는 남편은 현재 직업도 없다고. 그런 남편을 위해 아내는 응원을 부탁한다?
남자친구와 무작정 가출했다. 하지만 경제력은 없으면서 손찌검까지 하던 그 남자. 심지어 도박에도 손을 댔다? 그래도 아이에겐 아빠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고딩엄마. 이 고민을 어찌 풀면 좋을까.
새로운 시즌, 새로운 MC 서장훈과 함께 출발! 아내의 옷차림이 지나치게 화려하다? 불만이 쌓인 남편은 아내를 의심하고, 아내는 그런 남편이 숨 막히고. 반복되는 갈등에 장훈이 폭탄 발언을 하는데.
고딩엄마에게 죽으라는 메시지가 도착한다. 악플이 하루에도 수십 개에 달한다고. 아이까지 공격하는 도를 넘은 악플들, 그걸 남긴 건 전남편의 팬들. 팬이 160만 명이라는 전남편은 어떤 사람일까.
프로그램 사상 최초 자매 고딩엄마가 등장했다. 그런데 자매는 매일 두려움에 떨며 지낸다고. 밟고 때리며 끊임없이 지속된 폭력. 마치 악마를 보는 것 같았다는데. 자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얼굴도 몸도, 열심히 관리하는 남편. 그런데 육아 중인 아내에게 심부름을 시킨다? 돈이 부족해도 아내는 일을 하면 안 된다? 남자는 바깥일, 여자는 집안일이라는데. 의견 차이를 좁힐 수가 없다!
일단 저지르고 통보한다. 만난 지 2주 만에 동거, 1년 만에 혼인신고. 그런데도 부모를 탓하는 주인공. 엄마만 아니면 이렇게 안 살아도 된다며 막말을 이어가는데. 부모를 원망하는 이유는 뭘까.
남들과 조금 다르게 태어났다. 작은 몸으로 중환자실에 있던 딸. 그렇게 애틋한 딸이 보기 싫어 집에 들어가지 않는다? 아이 아빠를 닮았다는 이유로? 이 답답한 고딩엄마가 SOS를 보낸 이유는 뭘까.
친구들이 고딩엄마를 욕한다, 호구라고 멍청이라고. 뭐든 퍼주는 고딩엄마, 오지랖이 온 동네를 덮는데. 심지어 양육비가 7만 원? 전남편을 이렇게까지 배려한다? 그 속마음을 쏟아내니 눈물도 쏟아진다.
주변에선 다들 이혼을 권한다. 하지만 아이에겐 아빠가 필요하다. 교도소에 수감 중인 남편. 그의 폭력에도 고딩엄마는 한 번 더 남편을 믿고 싶다는데. 편지도 쓰며 노력한다니, 말문이 막힐 수밖에.
외국인이고 미성년자인데 임신 중이다? 남편은 일본인이고? 사상 최초 글로벌 부부가 등장했는데. 서로 아끼며 배려하는 잉꼬부부. 하지만 갈등이 시작된다. 남편에겐 아내가 알아선 안 될 비밀이 있다.
살이 찌면 돈 벌기가 힘들다? 고딩엄마의 직업은 폴 댄스 강사! 수입이 평균 500만 원이라니, 대단한걸? 하지만 아이와 보내는 시간도 있어야 할 텐데. 고딩엄마가 돈에 집착하는 이유는 무얼까.
결혼식을 앞둔 고딩엄빠, 마냥 좋을 때인걸? 하지만 아내는 그냥 죽고 싶다고 말하는데. 우는 아이를 바라만 보다 자리를 피하는 아내. 밖으로만 도는 남편은 그런 아내의 고통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너무 심한 주인공, 서장훈이 폭발했다? 눈뜨자마자 휴대폰, 분유를 먹이면서도 휴대폰. 할아버지가 거실을 청소하는데 왠지 피하기만 하고. 그런데 할아버지가 주인공 이름도 모른다? 대체 무슨 사연일까.
아내는 집에서 혼자 육아 중이다. 남편은 일하러 갔나 했는데, 밖에서 술을 마신다? 장모님 카드로 시원하게 결제까지? 꼭 필요한 지출만 해도 마이너스인 상황. 그런데도 남편은 적반하장으로 나오는데.
고딩엄마는 탕후루를 먹고 싶다! 일하는 남편을 조르는 아내. 그렇게 1년간 배달로만 1,500만 원이 나갔다고. 주문한 음식은 냉장고에 쌓여만 가고. 아무리 나이가 어려도 엄마가 이러면 안 되지!
최고령 출연자가 등장했다? 딸이 자신처럼 시작하게 됐다는 엄마. 결혼을 앞둔 딸을 위해 SOS를 보낸다는데. 서로 말도 없이 할 일만 하는 딸 부부. 행복해야 할 신부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건지.
남편이 지나친 애정을 원한다? 설거지하는 아내를 껴안고, 배고플 때면 주먹을 부르는 애교! 지친 아내는 당해보지 않으면 그 심정을 모를 거라는데. 물과 불처럼 다른 부부,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19세에 2천만 원을 빌려줬다? 그것도 대출까지 받아서? 대출금 독촉장은 쌓여가는데, 일은 하지 않고 놀러 다니는 고딩엄마. 게다가 아이들 아빠가 셋이라니. 하지만 그녀에겐 숨겨진 진실이 있다고.
9회 출연자 미리암이 아기를 낳는다. 견디기 힘든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미리암. 돌발 상황까지 발생하는데. 결국 미리암은 정신을 잃고 출산이 중단된다.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모두 순산을 기원한다.
우크라이나에서 한국까지, 사랑을 따라 떠나온 주인공. 그런데 사소하게 시작된 싸움이 도를 넘는다? 한 치 양보도 없는 다툼 끝에 해서는 안 될 말까지 나오고. 부부는 문화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데.
한때는 인기도 많았는데, 지금은 육아의 굴레에서 허덕인다? 혼자 육아를 떠맡은 고딩엄마, 우는 아이를 어떻게 달래야 할지. 그사이 남편은 밖에서 술자리를 즐기고. 엄마에게도 원하는 삶이 있을 텐데.
정리를 제대로 해라, 반찬이 이게 뭐냐. 온종일 잔소리만 퍼붓는 남편이 등장했다. 훈계하는 말투에 보는 사람까지 두통 유발! 아내를 부하로 여기는 건지. 파국으로 치닫는 이 부부에게 미래가 있을까?
기저귀 살 돈이 없어서 노트북까지 판다. 아내는 이렇게 알뜰한데 남편은 낭비가 심하다? 택시만 안 타도 한 달 약 40만 원이 절약된다는데. 게다가 만삭 아내를 두고 떠나겠다는 남편. 이유가 뭘까.
열일곱에 엄마가 됐다. 아직 앳된 얼굴의 고딩엄마, 잠들지 못하고 악몽만 계속된다는데. 아기를 잘 키워달라는 편지만 남긴 남자친구. 그리고 경찰서로 동행 요청을 받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남편의 제보로 출연한 아내, 대체 문제가 뭘까. 한번 찍었다 하면 사진이 3천 장, 찍는 족족 SNS에 업로드! 관심만 준다면 속옷 사진까지 찍을 기세인데. 남편은 그런 아내를 이해할 수가 없다.
아침부터 휴대폰에 빠진 주인공. 엄마가 육아를 도와도 그저 온라인 채팅에만 몰두하는데. 이러다가 엄마는 자기 인생을 포기할 것 같다고. 그런데 주인공은 갑자기 밤중에 꽃단장을 하고 어딘가로 나간다?
그대에게 별 다섯 개를 주노라! 나무랄 데 없는 만점 남편인 줄 알았는데. 한도 초과로 결제가 안 된다? 돈이 없다면서 오토바이는 포기하지 못한다? 별 한 개로 강등! 이 부부의 속사정은 무얼까.
남편하고 함께 살기 싫어서 출연했다? 아내 계좌에서 몰래 돈을 빼낸 남편, 적반하장으로 언성을 높이는데. 점점 심각해지는 부부의 싸움. 경찰을 부르고 분리 조치까지 된다니, 이혼만이 답인 걸까.
남편이 머리도 감겨주고 신발도 신겨준다? 마치 부녀 같은 이 부부. 아내는 갖고 싶은 건 뭐든 사야만 한다는데. 알고 보니 부부는 빚을 진 채 집에 들어왔다고. 남편은 모든 게 자기 탓만 같다.
반가운 얼굴들이 찾아왔다! 동생 셋을 돌보며 육아 지옥에서 허덕이던 진석이. 달라진 모습에 아빠와 갈등이 폭발하는데. 웃음이 끊이지 않던 서아네엔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어째서 눈물짓는 걸까.
평소보다 좀 더 특별하고 좀 더 거칠다. 차마 방송으로 다루지 못한 청소년 범죄 사연들이 공개된다. 온갖 금융 범죄와 성범죄에 노출된 청소년들. 나날이 심각해지는 위험에서 고딩엄빠들을 구해야 한다.
자매 고딩엄마를 다시 만난다! 언니에게 도움만 받던 초보 엄마 보현. 이제는 육아부터 집안일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미경이 불편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 불안한 얼굴로 초음파 검사까지 받는다?
날마다, 최소 3일에 한 번, 무섭게 나타난다. 혹시 누군가에게 쫓기는 걸까? 집 안팎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주인공. 무서움은 극한으로 치닫고 미안함까지 호소하는데. 대체 어떤 문제가 있는 건지.
원치 않던 임신을 하게 된 어린 부모들이 있다. 그들이 도움과 보호를 받을 길은 보이지 않는데.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까지 내몰리는 어린 부모들. 극단적인 선택마저 고민하는 그들의 사연은 무엇일까.
웃음 많고 활발한 딸이었다. 그렇게 예뻤던 딸이 아침부터 술을 찾는 주정뱅이가 됐다. 힘들어서 술에 의지한다는 현정. 급기야 어린 아들이 술병을 빼앗는데. 4년 전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15세 중딩엄마 딸과 외국인 엄마 모녀가 찾아왔다. 기저귀는 던져버려도, 열심히 아기를 돌보는 딸. 그런데 엄마에게 돈을 요구하는 전화가 온다? 금전 문제에 추방 위기까지, 모녀의 사연은 무엇일까.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다. 20년간 헤어져 있던 엄마를 만나고 싶다. 종합격투기 국가대표로 뛰고 있는 주인공. 월세 내기도 힘든 상황에 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 그래도 아직 포기할 수가 없다.
남편은 해병대에 미쳐있다? 이불 갤 때도 각을 잡고 빨래 널 때도 각을 잡고! 그런데 주방 일은 오직 여자가 해야 한다니. 육아까지 오롯이 혼자 감당하는 아내. 남편은 방에서 대체 뭘 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