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이광수, 김연경 3인방이 한국 전통 지붕재인 기와 만들기에 도전한다. 과연 누가 오늘의 넘버원이 될 것인가?
뜨거운 태양 아래 선 3인방. 한식의 기본 식재료인 장을 담그기에 앞서 주어진 과제를 완수해야 하는데. 그들은 더위와 노동의 매운맛을 견딜 수 있을까?
드넓게 펼쳐진 신안 갯벌에서 맨손으로 낙지 잡기에 나선 3인방. 그런데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에선 제대로 걷기조차 쉽지 않다.
한산 모시 짜기의 모든 것을 배워 보자. 오늘의 넘버원 자리를 노리는 광수. 하지만 식물로 옷감을 만드는 일이 만만할 리가!
근 6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어로 방식 '죽방렴'. 3인방이 이 전통 방식으로 멸치 잡기에 도전한다. 바닷물이 차오르기 전에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나주 쪽밭에 도착한 3인방. 초록색 쪽풀에서 푸른 색소를 얻어내는 신기한 비법을 파헤쳐 본다.
500년 된 부산의 전통 양조장. 이곳에서 3인방이 전통 막걸리 제조법을 배워 본다. 그런데 제자리에서 끝없이 빙글빙글 돌기만 하라고?
마지막 촬영 장소에 도착한 3인방. 까다롭고 정교한 나전칠기 공예를 배우기로 했는데. 그 전에 옻나무 수액부터 채취하러 가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