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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 초기에는 연합뉴스의 전신인 연합통신 소속이어서 YTN을 '연합 TV 뉴스'라고 불렀다. 그래서 YTN은 본래 Yonhap Television News의 약자였다. 하지만 지금은 연합뉴스와 무관해졌기 때문에 그냥 YTN일 뿐 약칭이 아니다.
- YTN 탄생의 씨앗은 1991년부터였고, 그 해에 새 연합통신 사장이 된 현소환이 본격적으로 전파매체 진출을 추진한 게 시초. 그러나 이 문제는 당시 정간법상 뉴스통신사의 타 매체 진출이 금지되어 있는 데다 전파매체 진출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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