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및 승부 예상 분석 배당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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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비온에어 댓글 0건 조회 462회 작성일 22-12-0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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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및 승부 예상 분석 배당률 안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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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무료보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잉글랜드 세네갈 중계는

공중파 채널 방송 3사 MBC, KBS, SBS를 통해서 시청 할수 있으며

다양한 해설진 구성으로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중파 중계외에도 네이버 스포츠와 아프리카 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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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해설진

MBC 해설진 안정환, 김성주 / SBS 해설진 : 박지성, 배성재 / KBS 해설진 : 구자철, 조원희

3. 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경기시간

2022년 12월 5일 새벽 4시 (한국시간)

4. 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경기장

알 베이트 스타디움

5. 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경기도시

Al Khor

6. 잉글랜드 세네갈 중계 경기심판

심판 : 이반 아르시데스 바르톤 시스네로스

부심1 : 데이빗 조너선 모란 산토스

부심2 : 케이티 네스빗

대기심 : 사이드 마르티네스

7. 잉글랜드 대표팀 라인업

England

(Possible lineups)

4-3-3

First XI average age 26.4 yrs

Jordan Pickford

Kyle Walker

John Stones

Harry Maguire

Luke Shaw

Declan Rice

Jude Bellingham

Mason Mount

Bukayo Saka

Harry Kane

Marcus Rashford

8. 세네갈 대표팀 라인업

Senegal

(Possible lineups)

4-2-3-1

First XI average age 26.2 yrs

Edouard Mendy

Youssouf Sabaly

Kalidou Koulibaly

Abdou Diallo

Ismail Jakobs

Ismaila Ciss

Pape Gueye

Iliman Ndiaye

Pape Matar Sarr

Ismaïla Sarr

Boulaye Dia

9. 잉글랜드 세네갈 경기 배당률

잉글랜드 1.53

세네갈 7.50

10. 잉글랜드 세네갈 승부 예측

피파랭킹 5위인 잉글랜드과 18위 세네갈의 경기에서는 잉글랜드가 이길 것 으로 예상됩니다.

잉글랜드와 세네갈이 16강 매치업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의 본고장으로 1966년 조국 월드컵 우승 외에는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린 적이 없는 잉글랜드는 2018년 러시아 대회 4위를 넘어 이번에는 월드컵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자신이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5일 카타르 알바리트 스타디움에서 칼리두 쿨리발리(첼시)가 버티고 있는 세네갈의 견고한 방패를 뚫어야 한다.

세네갈은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수비력이 강한 팀이다.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를 알리우 시세 감독이 치밀하게 관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비의 견고함이 필수적이다. 세계적인 센터백 쿨리발리가 수비라인을 이끌고 상대 공격을 꺾는다. 쿨리발리를 뚫고 골을 넣으면 아프리카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인 에두아르트 멘디(첼시)라는 벽이 있다. 수비진 앞에는 남팔리스 멘디(레스터)가 서서 공을 빼앗아 경기 템포를 조절한다.

세네갈은 이 수비력으로 2021년 네이션스리그에서 아프리카 챔피언이 됐다. 이 대회에서 치른 7경기 중 세네갈은 2골만 실점했다. 세네갈은 이번 월드컵에서도 탄탄한 수비 조직력으로 '주포'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의 부상으로 부진한 공격을 극복하고 있다.

잉글랜드는 세네갈의 든든한 방패를 뚫을 날카로운 '창'이다.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 9골을 넣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하고 있다. 득점에 성공한 선수가 6명이라 누가 나와도 제 몫을 하고 있다. 특히 2선 공격수들의 활약이 화려하다. 3골을 넣은 마커스 래시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후보에 오를 정도다. 2골을 넣은 부카요 사카(아스널)를 비롯해 각각 1골을 넣은 필 포든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와 라힘 스털링(첼시)이 세네갈의 좌우 측면 돌파를 준비하고 있다.

잉글랜드의 약점은 수비에 있다. 소속팀에서 치열했던 리스 제임스(첼시)가 부상으로 월드컵에 나오지 못했고,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는 부상 여파로 웨일스와의 3차전이 끝난 뒤에야 57분을 뛰었다. 벤 화이트(아스널)가 개인 사정으로 대회 도중 귀국했다.

중앙 수비라인은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 해리 맥과이어(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다이어(토트넘)가 맡았지만 조별리그에서 2실점에 그쳤지만 강팀을 만나면 효과가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다. 올해 6월과 9월 네이션스리그 헝가리전 4실점을 포함해 6경기에서 10실점하면서 클린시트가 1개밖에 없을 정도로 불안감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의 창이 짧은 시간에 세네갈의 방패를 뚫지 못할 경우 역습으로 세네갈의 승부욕이 꺾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미드필드의 엔진이 제 역할을 해야 한다. 잉글랜드로서는 월드컵에서 구위와 수비 능력을 과시하며 스타로 떠오른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과 왕성한 활동량과 볼을 잡는 능력을 보여주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가 중원에서 더욱 절실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