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캔디맨 다시보기
- 직업 화가인 주인공 안소니는 이사 온 카브리니 그린 지역의 캔디맨 괴담에 매료되고 새로운 작품의 영감으로 삼는다. 캔디맨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발자취를 찾아 나서면서 캔디맨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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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맨은 거울을 보고 이름을 다섯 번 부르면 나타나는
미지의 존재 ‘캔디맨’을 둘러싼 미스터리 공포영화다.
들어봤니? 미지의 존재 캔디맨 비주얼 아티스트 안소니는
새 작품 구상을 위해 어릴 적 살던 도시로 돌아가고,
그곳에서 오래 전부터 떠돈 괴담을 듣고 매혹되면서
캔디맨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불러봤니? 죽음을 부르는 남자 캔디맨 세상을 뒤흔든 미지의 존재
캔디맨, 캔디맨, 캔디맨, 캔디맨...
한 번만 더 부르면 그가 나타나게 되는데
용기가 있다면 그의 이름을 불러봐
겟 아웃, 어스로 전 세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조던 필 감독이 공동각본과 제작을
캡틴 마블 2의 감독으로 알려진 니아 다코스타가 연출을 맡았다.
Candyman, 2021
개봉 : 2021.09.22
장르 : 미스터리/공포
국가 : 캐나다, 미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1분
사람들은 캔디맨의 존재를 믿지 않고 그를 부르지만, 이후 충격적인 일이 벌어지며 두려움이 현실로 다가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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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 티요나 패리스, 나단 스튜어트-자렛, 콜맨 도밍고, 토니 토드
기서부터 사람들이 캔디맨 부르니까
네 번째까지만 부르는 거 보여주고 쉿쉿 부르지 마 하는 거 디테일 쩐다
캔디맨 1번만 더 부르면 6번이라서 못죽이는데
쓰레기걸 영상 보고 알게됐는데 엄청 기대된다잉
겟아웃을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이번 영화도 어떨지 기대되네요
평론가들의 평을 보면 인종차별을 잘 녹여냈다는데
어릴때 오리지널 보고 화장실가기 무서웠는데
캔디맨의 기원이 궁금함 왜 저런일을 벌이는거고
죽은 사람이라면 어쩌다 죽은거고 왜 갈비뼈는 다 드러내고 있으며 거기에 벌은 왜 꼬여있는지
여러군데서 여러명이 단체로 부르면 누구한테 먼저 가는거지?
주제 자체가 재밌어보이진 않는데 겟아웃이랑 어스를 워낙 재밌게 봐서 고민되네
예고편만 보고는 뭔가 투명인간이나 엉성한 괴물처럼 느껴져서 그닥 무섭진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