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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배트맨 다시보기
- 공포라는 감정은 이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배트맨 트릴로지인 <다크나이트> 시리즈에서 다뤄진 적이 있다. 이 시리즈에서 브루스 웨인(크리스찬 베일)은 어릴 적 박쥐에 대한 공포를 가지고 있었고, 그 공포심을 극복하면서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배트맨이 가진 힘으로 탈바꿈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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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고담시의 어둠 속에서 범법자들을 응징하며 배트맨으로 살아온 브루스 웨인. 알프레드와 제임스 고든 경위의 도움 아래, 도시의 부패한 공직자들과 고위 관료들 사이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활약한다. 고담의 시장 선거를 앞두고 고담의 엘리트 집단을 목표로 잔악한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수수께끼 킬러 리들러가 나타나자, 최고의 탐정 브루스 웨인이 수사에 나서고 남겨진 단서를 풀어가며 캣우먼, 펭귄, 카마인 팔코네, 리들러를 차례대로 만난다. 사이코 범인의 미스터리를 수사하면서 그 모든 증거가 자신을 향한 의도적인 메시지였음을 깨닫고, 리들러에게 농락 당한 배트맨은 광기에 사로잡힌다. 범인의 무자비한 계획을 막고 오랫동안 고담시를 썩게 만든 권력 부패의 고리를 끊어야 하지만, 부모님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밝혀지자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선과 악, 빛과 어둠, 영웅과 악당, 정의와 복수..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The Batman, 2022
개봉 : 2022.03.01
장르 : 액션/범죄/미스터리/드라마
국가 : 미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76분
출연진 : 로버트 패틴슨, 폴 다노, 콜린 패럴, 조이 크래비츠, 제프리 라이트, 존 터투로, 피터 사스가드, 앤디 서키스 외
예고편 다 보고 극장서 봤는데 내용 예측이 전혀 안될만큼 잘 짜여졌습니다. 3시간인게 부담이고 호불호도 있겠지만, 영상과 음악이 가져다 주는 감성은 확실합니다.
예고편부터 번역 꼬라지 예술이네 진짜...
조커 부터 시작해서 히어로물 특유의 유치함을 빼버린게 너무 마음에 든다, 다른 히어로물에 볼수없는 배트맨시리즈의 다크함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캣우먼 액션도 새롭네.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그냥 지금까지 캣우먼들 액션과는 다른 느낌. 바닥에서 하는 액션이 많구만. 배트맨도 그렇고, 캣우먼도 짬이 덜 차서 약간은 어설프고, 투박한 액션씬으로 표현하고, 앞으로 나올 속편들마다 점점 액션씬이 더 깊어지면 멋있겠다.
예고편만 봐도 소름돋네. 진짜 DC는 배트맨이 효자고 희망이다.
영화관에서 “나는 복수를 하지” 를 볼 생각에 벌써부터 가슴이 옹졸해진다
상영시간 176분 ㄷㄷ 엄청 기네 거진 세시간인데 얼마나 재밌게 작품을 만드냐가 중요한듯
놀란은 최대한 사실적인 느낌의 배트맨이었다면
이번엔 코믹스적인 샷과 화려한 연출 ,편집이 많아보이네요
이것도 좋은듯. 기대가 됩니다
아 진짜 어제 IMAX관에서 영화 봤는데 영화 시작하기 전에 이거 예고편 틀어줘서 '와... 이 영화는 진짜 IMAX로 봐야겠다' 생각함 기대기대
워너가 예고편을 뒤지게 잘 만들긴 한다 ㅋㅋㅋㅋ
너무 기대되네
드디어 나오는구나 진짜 기대된다????????
현시대에 딱맞는 주제의 빌런인 거 같아 기대되네요????
멘탈 탈탈 털리는 배트맨 기대가 된다
아 진짜 너무좋다 분위기 미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