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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오브 도그 다시보기
- 2009년 브라이트 스타 이후 12년 만에 선보이는 제인 캠피온의 장편 극영화 파워 오브 도그는 광활한 몬타나 초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스터리와 로맨틱한 요소를 동시에 갖춘 그녀의 또 다른 수작이다. 필과 로즈 역을 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커스틴 던스트의 명품 연기도 이 작품을 봐야 할 이유 중 하나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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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미국 몬타나, 거대한 목장을 운영하는 필(베너딕트 컴버배치)은
막대한 재력은 물론 위압적이고 묘한 매력으로 사람들에게 공포와 경외를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어느 날 그의 동생 조지(제시 플리먼스)가 로즈(키얼스틴 던스트)와 그의 아들을 가족으로 맞이하고,
동생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분노한 필은 로즈의 아들을 볼모로 삼아 그녀를 옭아매기 시작한다.
자신이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The Power of the Dog, 2021
공개 : 2021년 12월 1일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서부
국가 :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7분
출연 : 베네딕트 컴버배치, 커스틴 던스트, 제시 플레먼스, 코디스밋 맥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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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익숙한 배우들의 포즈와 장면
이번에는 또 베니가 어떤 연기를 해줄지, 어떤 영화일지 너무 궁금하다!!
닥터스트레인지 나오면 봐야지
분위기 좋은데 총싸움없는 레데리2
이런 영화가 아카데미 유력후보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면서도 기쁜일입니다 저같은 사람에게는
노각횽 또 쥐리는 연기하셨군 보러간다
던스트랑 플레먼스는 또 부부로 나오네
아니 모델급 존잘을 왜 이렇게 괴롭혀 런웨이에 서면 딱인데
매달린 얼굴도 모르는 거꾸로 매달린 생명의 은인 스파이더맨과 여주의 키스씬
키얼스틴 던스트 (메리 제인 왓슨역) 그게 벌써 20년전이네 시간이 그렇게 흘렀구나
인간의 심연을 그려낸 걸작
오이형 나오는건 봐야지
배우들이 하나같이 맘에드네요
넷플릭스에 나온다는 것도 모르고 아까 극장에서 보고 나온 나는 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