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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손흥민 지수 계속되는 열애설, 프리미어리그 직관 그리고 같은 팔찌 같은 프랑스행 티켓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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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비온에어 댓글 0건 조회 1,124회 작성일 21-10-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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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29)과 그룹 블랙핑크 지수(26)가 또 한 번 열애설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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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흥민과 지수가 열애 중이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 와중에


여러 증거도 첨부됐다. 직관 응원에 커플 팔찌까지 프랑스행 티켓까지


그 중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비행기로 프랑스에서 귀국한 것을 근거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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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지수는 지난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지난 7일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 출전하기 위해, 


지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참석 후 입국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영국에서 토트넘 소속으로 활약 중인 손흥민이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탔다는 것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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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누리꾼들에 따르면 지수는 코로나19 사태 전, 


영국에서 손흥민이 뛴 경기를 관람하고 이를 SNS에 인증한 적이 있다. 


이에 당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한 뒤 카메라를 향해 했던 세레머니가 지수를 향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있으며


손흥민은 2019년 9월 14일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터트렸으며


이제 지수는 "짱!" "우와아아아" 등의 글과 함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손흥민 경기 직관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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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소위 '커플템'도 증거로 꼽혔다. 손흥민과 지수가 비슷한 팔찌를 차고 있다는 것.


이에 손흥민의 팔찌 키스 세리머니도 의심의 대상이 됐다. 


손흥민은 골을 넣고 손목에 찬 팔찌에 키스를 하는 세리머니를 하는 사진을 볼 수 있다. 


팬들에 따르면 손흥민은 2019년 10월 2일 열린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골을 터뜨리면서 팔찌 키스 세리머니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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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손흥민은 2019년 10월 10일, 한국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도 골을 넣고 팔찌에 키스를 했다. 누리꾼들은 지수의 직관 직후 손흥민이 해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19년부터 꾸준히 제기되고 있었으며


지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친분도 없는 사이"라고 밝힌 바 있고


지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현재까지 아무런 발표를 하고 있지 않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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