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스즈메의 문단속 개봉 첫날 국내 박스 오피스 1위 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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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비온에어 댓글 0건 조회 540회 작성일 23-03-09 13: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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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첫날 1위를 차지했다.
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개봉 첫날 14만3499명을 모으며 누적 관객 20만3059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즈메의 문단속'는 우연히 재난의 문을 연 소녀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는 이야기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았다.
문단속 여정에 나서는 매력 만점 캐릭터들은 단연 ‘스즈메의 문단속’에서 눈여겨봐야 할 관람 포인트다.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서 마주한 ‘스즈메’와 문을 닫는 여행 중인 청년 ‘소타’는 우연한 계기로 함께 모험을 떠난다.
두 사람은 세상을 덮치는 재난 속에서 용기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 앞에 나타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 그리고 다리가 하나 없는 독특한 ‘스즈메의 의자’까지 눈길을 사로잡는 매력 만점의 캐릭터가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시코쿠에서 만난 동갑내기 ‘치카’, 고베에서 히치하이크로 만난 ‘루미’와 쌍둥이, 도쿄에서 만난 할아버지 등 일본 각 지역에서 만나는 개성 강하고 든든한 캐릭터 역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영화를 풍성하게 만든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2017), '날씨의 아이'(2019)와 함께 신카이 감독의 '재난 3부작'으로 꼽힌다. 세 작품 모두 2011년 일본에 최악의 피해를 안긴 동일본대지진을 소재로 삼았다.
첫 번째 슬램덩크가 2위를 차지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만486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389만517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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