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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콜롬비아 축구중계
- 콜롬비아축구협회는 지난 14일 한국과 일본 원정 A매치 대표팀 명단을 공개했으며 A매치 103경기에서 36골을 기록한 스타플레이어 라다멜 팔카오와 89경기에서 25골을 넣은 황인범과 같은 올림피아코스 소속 하메스 로드리게스, 손흥민의 소속구단 동료인 다빈손 산체스 등을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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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첫 소집훈련을 실시한 20일 오후 파주 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 회복 위주의 훈련에서 선수들과 감독들의 표정은 시종일관 밝았다. 오랜만에 만난 선수들은 서로 포옹과 하이파이브를 주고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공을 주고받았다. 감독들은 선수들의 등을 두드려주며 환영의 뜻을 전했고, 스트레칭을 할 때도 "자세가 좋다"고 칭찬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은 미소를 지으며 훈련을 지켜보았고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을 달렸다. 그는 "우리는 웃음을 멈추지 않는 팀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긍정적이어야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클린스맨 1기'가 평가전을 앞두고 담금질을 하며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FIFA 25일)은 24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콜롬비아,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맞붙는다. 월드컵 이후 첫 A매치이자 클린스만 감독의 한국 감독 데뷔전이다. TV조선이 생방송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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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콜롬비아 축구중계 경기일정
2023년 3월 24일 금요일 저녁 8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
3. 한국 콜롬비아 축구중계 선수명단
GK : 김승규(알샤밥, 사우디아라비아) 조현우(울산현대) 송범근(쇼난 벨마레, 일본)
DF : 김민재(나폴리, 이탈리아) 김영권, 김태환(이상 울산현대) 권경원(감바오사카, 일본) 조유민(대전하나시티즌) 김문환, 김진수(이상 전북현대) 이기제(수원삼성)
MF : 정우영(알사드, 카타르) 손준호(산둥타이샨, 중국) 백승호, 송민규(이상 전북현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그리스) 이재성(마인츠, 독일) 권창훈(김천상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독일) 이강인(마요르카, 스페인) 손흥민(토트넘, 잉글랜드) 황희찬(울버햄턴, 잉글랜드) 나상호(FC서울)
FW : 황의조(FC서울) 조규성(전북현대) 오현규(셀틱, 스코틀랜드)
4. 한국 콜롬비아 축구중계 승부예측
이번 2023년 3월 22일 한국 콜롬비아 친선경기에서는 한국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한국 콜롬비아 축구중계 상세정보
국가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멤버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26명 중 23명이 그대로 소집됐고 윤종규(김천)와 홍철(대구) 대신 이기제(수원)와 오현규(셀틱)가 합류했다. 대표팀은 클린스만이 부상으로 빠진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대체 선수를 선발하지 않아 25명으로 구성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지속가능성도 가져가야 한다. 그는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을 점차 대표팀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팀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손흥민(토트넘)은 20일 오후 늦게 합류했고, 김민재(나폴리)와 이강인(마요르카), 이재성(마인츠)은 21일 입국한다.
클린스만은 이번 훈련과 다가오는 평가전에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한국 축구를 공부하는 것은 2경기 연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수들이 어떤 성향을 갖고 있는지 지켜볼 것이고, 손흥민과 김민재를 만나 팀의 방향을 생각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클린스만 감독은 "나는 공격수 출신인데 1-0보다 4-3으로 이기는 게 더 좋다"며 뜨거운 공격 축구를 예고했다. 이에 클린스만이 공격 자원을 어떻게 활용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해외파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주장 손흥민은 아시아인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50번째 어시스트를 달성했고,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리그에서 감각적인 다이빙 헤딩골을 선보였다. 활발한 활약을 바탕으로 연결성이 뛰어난 미드필더 황인범(올림피아코스)이 2월 그리스 리그 '이달의 선수'에 등극했다. 이날 파주 훈련장에 처음 도착한 황인범은 "이곳에 오면 항상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감독님을 비롯한 감독들이 추구하는 축구를 따라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게 내가 선수로서 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유럽팀과 경쟁해야 하는 조규성(전북)은 "경쟁은 늘 있는 일"이라고 했다 압력은 없다고 그는 말했다.
6. 한국 콜롬비아 축구중계 하이라이트
조현우 팬으로서 그동안 벤치에만 있는게 속상하고 안타까웠는데, 오늘 보란듯이 멋지게 활약해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경기 보면서 계속 울컥했네 진짜 정말 멋졌어요. 잘했어요! 우리 빛현우
우리나라 선수들 열심히 뛰었으며 상대 팀분들과 충돌사고가 보이는 데 참고 견뎌서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자랑스럽습니다. 항상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이번 경기는 평가전도 아니고 무슨 월드컵 보는줄 그만큼 선수들도 열심히 뛰어줬고 이강인 선수가 안 나온게 좀 섭섭했지만 이번 경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후반 막바지에 갈 수록 조현우의 선방이 더욱 더 빛난 경기. 대표팀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현우 인간이 아니다 어떻게 저런 반사신경이 나올수있는지 믿을수없다.
현우가 막은 공이 몇개냐 감탄이 절로 나온다 한마디로 최고다.
현우 보는것만으도 충분히 재미가있다. 그리고 잘막았다는것은 골을 넣은거랑 마찬가지 입니다
직관 사람중 한명인데 진짜 다른때보다 지하철 꽉꽉 막히고 응원소리며 함성이며 엄청 컸음 귀가 아플 정도.
오늘 손흥민 선수도 잘했고 조현우 선수도 잘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김민재 선수가 상대 볼도 잘 끊어주고
코너킥때 공격가담 했다가 역습당했을때 열심히 전력질주로 수비라인까지 달려오느라 힘들었을법도 한데 몸을 날리면서 공을 걷어내는거 보고 정말 좋았습니다.
한국축구의손흥민화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스피드.영리함.대담함.능숙함.열정적인 에너지가 한국축구의 시스템에 고스란히 녹아내길.
조현우 진짜 반사신경 미쳤다.
무슨 반응이 저러냐 마지막에 공 못잡은게 아쉽지만 몸이 기울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점점 패스미스도 조금 줄어드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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