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다시보기

액션

최악의 악 다시보기

최악의 악 작품은 암흑의 느와르. 격동의 1990년대를 배경으로 조직의 권력 다툼과 경찰과 검찰의 수사가 뒤엉켜 극 초반 세력을 확장하는 강남동맹과 기철의 신임을 얻으려는 준모의 모습이 담기며 향후 전개를 위한 초석을 다지고, 나이트클럽 DJ 출신 기철이 조직에 들어가 보스를 제거하는 과정이 그려지며 준모가 목숨을 걸고 조직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가 등장합니다.

악으로 범인을 잡던 강력반 형사 박준모는 자신에게 찾아온 마약수사대 석도형의 제안으로 마약 카르텔을 주도하고 있는 거대 조직에 특진 2개반을 거느리고 강남동맹에 잠입하려다 정기철의 절친한 동료였던 권태호의 사촌 동생 권승호로 분해 막내로 잠입에 성공하지만 시종일관 의심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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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은 1990년대 경찰 준모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지인 강남 얼라이언스를 무너뜨리기 위해 조직에 잠입하는 과정을 그린다. 준모는 두 계급의 승진을 위해 목숨을 걸고 강남 얼라이언스 조직에 잠입하려다 조직 싸움 중 사망한 기철 상사의 오른팔이자 태호의 사촌으로 위장해 신뢰를 얻고, 마약 수사와 관련된 증거를 수집하던 중 아내 정의원이 기철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기철 역시 준모와 함께 있는 주의를 보고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최악의 악 다시보기 및 드라마 정보 안내
1. 드라마 제목
2. 공개일
3. 출연진
4. 줄거리
5. 최악의 악 예고편
6. 최악의 악 리뷰
7. 상세정보
8. 원작
9. 장르
10. 러닝타임
11. 국가
12. 등급
13. 스트리밍
14. 촬영기간
15. 공개회차
16. 최신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다시보기

1. 드라마 제목

최악의 악

2. 공개일

2023년 9월 27일

3. 출연진

지창욱, 위하준, 임세미, 김형서, 임성재, 차래형, 이정헌, 지승현, 윤경호, 독고영재, 정만식, 예수정 외

4. 줄거리

마약 밀매 삼각지대의 국제 범죄 조직을 강탈하기 위해 경찰관 박준모가 새로운 범죄 조직에 잠입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

5. 최악의 악 예고편

최악의 악 메인예고편 봤는데 완전 홀릭 됐어요! 새로운 도약 디즈니 기대됩니다! 3부까지 순삭이다. 최근 본것 중에 제일 재밌고 신세계 무간도는 현재에서 과거로 진행하는 방식이라면 이영화는 처음부터 잠입되어가는 과정에서부터 조직에서 커가는 방식이라 더 몰입됩니다.

힐러 조작된 도시 더케이투까지 지창욱 액션을 다시 볼 수 있다니 진짜 너무 기대됩니다.

지창욱 씨의 연기는 다른 세계에서 왔습니다. 이 시리즈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 넷플처럼 전편을 공개했으면 좋겠다. 대작인 카지노는 기다리다가 잊혀졌다. 약간 느낌이 강남1970 같은 느낌인가? 디즈니 플러스도 이제 정신 차린건가? 무빙으로 시작해서 한국 컨텐츠에 힘주는거 보니 곧 떡상할듯 싶습니다.

영화 신세계 느낌이 난다 했는데 찾아보니 진짜 신세계 만든 제작진이 만든 시리즈네. 이 시대에 또 언더커버라니 마약도 이젠 느와르에서 진부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기대할 것은 배우들의 연기뿐일듯. 메인 예고편에 준모 의정이 특진하는 장면 대놓고 스포냐 아님 반전인거냐? 도대체 디즈니 플러스가 멍청한건지? 영리한건지? 모르겠다.

내가 잠입 수사 드라마 진짜 내가 싫어하는게 경찰이 잠입수사를하는데 우정이니 뭐니해서 경찰 배신하고 깡패로 전향하는거 이번에도 그런 전개면 욕 할거 같음. 진짜 이런 거 밖에 못 만드냐?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계속 나오겠네! 진짜 새로운 것 좀 나와서 놀래켜줬으면 좋겠다.

6. 최악의 악 리뷰

무빙이 워낙 막대한 제작비로 만든 초화려한 드라마라 그런지 최악의 악 처음 1-2화 볼때는 무빙과 비교해서 봐도 생각보다 너무 재밌음 .

배우들이 생각보다 역할들이 어울릴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몰입도 있음.

솔직히 지창욱 그전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액션은 뭐 실망할게 없고 웃긴거도 있는듯 싶음.

무빙보고 디플 결제 끊을라 했는데 이것때문에 연장한다. 오히려 1-3화가 지루하고 다음부터가 재미있음.

지창욱 위하준 임성재 배우 연기력 미쳤구요. 나머지 배우분들도 훌륭했네요. 임세미 배우는 감정표현 연기가 다소 아쉬웠지만 극의 흐름을 방해할 정도는 아닌거 같고 더 좋아질거라고 봅니다. 이거 진짜 미쳤음! 1화 잠깐 맛 좀 보자고 틀었는데 3화 끝나 있음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감 개인적으로 언더커버 누와르물 탑은 신세계라고 생각하는데 최악의 악이 앞으로도 이렇게 잘 나오면 신세계 넘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들어서 강추입니다.

무빙도 역대급이라더니 후속작도 바로 역대급이라고 하네요! 역시 본방 보고 이걸 또 봐야 이해가 됨! 이래서 이랬구나 해석을 겁나 잘해줘서 몰입감 최고임! 르와르에 좋아하는거 다 때려 넣었음! 언더커버, 순애보, 의리, 빌런, 피가 끈적한 액션, 마약수사까지 미쳤음. 디즈니가 무빙부터 한국에는 제대로 투자하고 만드는거 같음.

남자들 패싸움이야말로 한없이 유치하다 느껴질수 있는 장르인데 배우들이 일단 너무 잘하고 뭣보다 액션퀄 화면색감이 웬만한 영화보다 잘빠져서 몰입하고 보게됩니다. 최악의 악 솔직하게 무빙보다 훨씬 재미있고 관계설정도 신박하구 무빙 너무 좋아했는데 무빙보다 밀도가 너무 높아서 놀랐고 게다가 무빙보다 덜 잔인합니다. 꼭 보세요! 그리고 무빙보다 안 잔인해요.

오늘날 현실에서 연출되고 있는 국내 마약범죄 실황과 주요 동아시아 국간의 관계를 그린 드라마가 대중에게 선전하고자 하는 바는 분명한 신세계화 목적성을 따를 것이다. 제목 구려서 안보려다가 시간나서 봤는데 나름 재밌음 너무 딥하지도 않고 지루하지도 않음 누구한테 추천하기에도 괜찮은 정도? 나는 언더커버장르 좋아해서 잘맞는데 마이네임이나 디파티드, 신세계 같은 드라마를 재미있어 하면 누구나 좋아할 듯 합니다.

7. 최악의 악 상세정보

최악의 악은 일반적인 르와르의 장르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도 없고 자연스럽게 정기철 패거리에게 맞기 직전 박준모는 망설임 없이 상대의 팔을 이빨로 물어뜯는다. 이렇듯 불필요한 서사를 배제하고 초반 전개를 빠르게 시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묶는데, 특히 정기철이 강남을 받아들이는 과정은 가능하면 이런저런 서사를 더해 분량을 늘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과감히 생략함으로써 최대한 빠르게 극을 전개해 시청자들의 이탈을 막을 수 있도록 연출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런 전개가 12회 내내 계속된다면 시청자들은 피곤할 것입니다. 느린 조정 편은 분명 있겠지만, 무리한 전개나 황당한 전개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시청자들의 대량 이탈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미묘한 로맨스를 작품에 녹여 기철은 첫사랑 의정과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준모는 사무실 비밀번호를 의정의 생일로 한 기철의 모습에 분노까지 하게 되는것 처럼, 서로간의 감정이 어떻게 전개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