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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SBS 연예대상 다시보기
- 쟁쟁한 후보들 사이에서 과연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 결과는 17일 밤 8시 35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2 SBS 연예대상에서 공개된다. 이 외에도 고정적인 시청층과 두터운 팬덤으로 화제성을 가져가고 있는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골 때리는 그녀들,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수 SBS 예능들의 수상도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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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오늘(17일) SBS의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을 정리한 '2022 SBS 연예대상'이 개최되면서 대상이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총 6명이다. 우선 신동엽은 올해로 300주년을 맞은 예능 '미우새'(이하 '미우새')와 '동물농장'의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어 수상이 기대된다.
지상파 3사 대상과 백상예술대상 등 18개 부문 대상을 수상한 유재석은 의심할 여지 없이 유력한 후보다. 12년의 역사를 가진 장수 예능 '런닝맨' 유재석이 2019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상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 시상식 제목
2022 SBS 연예대상
2. 라인업
FC발라드림, 최강패밀리(서문탁,영지 가족), 장도연, 이현이,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3. 시상식 중계
2022 SBS 연예대상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5분 생중계된다.
올해 SBS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이 대상을 놓고 경쟁한다.
경규·김구라·서장훈 중 2022년 가장 화가 난 사람이 누구인지 등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독특한 답을 내놓는다.
올해 댄스 챌린지 열풍으로 가요계를 뒤흔든 신인 뉴진스는
골 때리기 그녀들의 신흥 강자 FC발라드림과 콜라보 무대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축하 순서로 구성된다.
탁재훈, 개그맨 장도연, 모델 이현이 MC를 맡고 있다.
4. 투표
시상식에서는 화면에 잡힌 횟수와 시간을 계산할 수 있는 '얼굴인식 AI 프로그램'을 통해 수상자를 가리는 시상도 눈길을 끈다.
5. 대상후보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6. 방송시간
2022년 12월 17일 오후 8시 35분
7. 상세정보
올해 S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 등이 대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대상의 첫 번째 후보는 신동엽이다. 신동엽은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와 올해로 300주년을 맞은 '동물농장'의 메인 MC로 오랜 기간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왔다. 이상민은 신동엽의 지명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엽은 SBS의 상징이다."
두 번째 후보는 국민 MC로 유명한 유재석으로, 총 18개의 대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을 세운 유재석이 올해도 대상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재석에 이어 '런닝맨'의 맏형 지석진이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꾸준히 활약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차기 후보의 등장과 함께 탁재훈은 "왜 운동선수가 있느냐"고 질문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네 번째 후보는 다름 아닌 김종국이다. '미우새', '런닝맨' 등으로 데뷔한 뒤 2020년 SBS에서 첫 예능상을 수상한 김종국은 올해도 대상을 노리고 있다.
탁재훈도 대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2관왕을 차지한 탁재훈은 올해도 특유의 순발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든든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돌싱포맨' 멤버들도 "재훈이 아버지가 올해 나와서 열심히 했다"며 그의 대상 수상에 환호했다.
마지막으로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탁재훈과 함께 '돌싱포맨', '미운 우리 아들'에 출연 중인 이상민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프로그램의 중심에 서는 한편, 멤버들과 티키타카 케미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SBS 연예대상은 오는 17일 오후 8시 35분 생중계된다. 탁재훈, 장도연, 이현이가 진행을 맡는다.
8. 국가
한국
9. 등급
전체 관림가
10. 스폰서
SBS
11. 시상식 장소
SBS 공개홀
12. 스트리밍
SBS
13. 방송일
2022년 12월 17일
14. SBS 연예대상 예고편
미우새는 양심 있으면 그만 줘라. 유재석은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편에서 플레이유 느낌 살려서 캐리했고
땅따먹기편때 세트벽타기했고 mt가서는 유재석의 도화지 코너만들어서 캐리하고 생사귀특집에서 추리해서 캐리했고
고스톱편에서도 무조건 고 해서 캐리 꼬꼬런 편은 안그래도 유재석 햇빛 알러지까지 있는데
그 더위에 뛰어다니면서 하드캐리함 다시돌아와서 또 런닝 뛰었고 그리고 고스톱 편에서 산책길? 올라가는것도 캐리
진짜 이렇게 혼자서 하드캐리하고 기억에 남는 회차 많았음. 이정도면 대상 유재석 줄만함.
브평도 1위 갤럽조사도 1위 제일 대상감이라고 보는데? 올해는 유재석임.
솔직히 작년은 지석진이었는데 이번해 지석진 탔으면 좋겠지만 유재석의 활약이 너무 대단해서
지석진의 활약이 조금 가려진거같아서 아쉬움.
확실히 유재석의 활약이 더 많이 떠오른다. 그치만 나는 런닝맨 응원하고 그 중 지석진님 제일 응원합니다
올해 유재석 만큼 열심히한 사람이 어디있다고 런닝맨 다시보기로 봐도 올해 활약은 유재석이 미쳤음
갤럽조사 1위브평1위 런닝맨ott1위인데 받을만해
미우새 3년징크스를 깨느냐와 작년에 찬밥신세를 딛고 제대로 된 상차림을 받느냐의 양강구도
작년에 3년연속 한 프로에 대상 안 주려고 런닝맨은 아예 최우수상까지만 준거 같은데
미우새가 작년까지 2년연속이라 이번에 미우새 또 주면 진짜 스브스에 정 털릴듯..
무슨 탁재훈이야 작년 미우새측으로 대상 받았으면 됐지 올해 두드러지게 활약이 있던것도 아니고
브평이며 갤럽조사며 탁재훈은 언급1도 없는데 대상이래 웃기지도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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