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반도 다시보기
- 최후의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함락된 이후 폐허가 된 반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 재난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는 느낌이라면 반도는 사람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좀비들을 이용하는 느낌
본문
반도 영화 무료 다시보기
영화 부산행의 4년 후 배경으로 하는 부산행의 스토리와 이어지지 않는 별개의 스토리인 스탠드 얼론 시퀄이다. 해외에선 아예 'Train To Busan 2'라고 대대적으로 광고했지만 세계관을 제외하고 정작 부산행과 큰 연관성은 없다. 내용은 좀비 안전지대였던 부산마저 좀비 바이러스가 퍼져 폐허의 땅이 되어버린 반도에서 탈출하는 이야기이다. 2020년 칸 영화제에 초청 받았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가 취소되었다.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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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아무리 꼬질꼬질해도 잘생겼다
생각보다 재밌음
액션신이 진짜 한국영화에서 보기 힘든 수준임
매드맥스인줄
결말은 전형적인 신파임 그래서 좀 아쉬운데
전체적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함
개연성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으로서 재밌게 봄 서대위 짱
완전 양산형 좀비 영화 같네
해외 유명 영화들 명장면 조잡하게 다 짬뽕시킨 느낌
부산행2는 그냥 국내에서 유일하게 무사한 도시였던 부산이 내부에서 붕괴되는 과정을 그리는 게 더 재밌었을 듯.
반도를 너무 대차게 말아먹어서 이제는 이런 내용으로 나오기 힘들겠지만
영화 잘보다가 마지막이 다망
망작의특징은 기교만 많고,관객의 수준을
개나 돼지정도로 생각하고 설정이나 시나리오의 치밀함따위는 생각하지도 않음.
나만 미친 할아버지가 통화할때 마지막 장면
그 사람이 헬기 타고 도와줄거 간 장면이 뇌리에 스쳐지나감 너무 이런 장르가 많아서 뻔함
그 중간에 보초병이 좀비들 많아서 보고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는장면이랑 할아버지가 행군이다 하는장면
왜 나왔던거임?심상치 않다는 복선을 깔았으면 회수를 해야지 뭐 좀비가 때거지로 기지를 덮치나?싶었지만 아무일도없음
개봉2020.07.15
장르액션/드라마
국가한국
등급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116분
평점5.3
누적관객3,812,250명
수상내역7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2020
출연진 :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김민재, 구교환, 김도윤 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