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랑종 다시보기
- 공포감이 상당한 영화라는 평이 많다. 특히 빙의된 밍의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되는 장면과 퇴마 의식 장면인 후반 1시간의 공포가 꽤나 압도적. 반종 감독의 전작인 셔터와 달리 점프 스케어가 주력인 영화가 아니라 곡성처럼 음산한 분위기와 암울한 상황으로 관객들의 숨통을 조여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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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종 영화 무료 다시보기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올여름 가장 뜨거운 화제작
[랑종] 7월 14일 극장 개봉
태국 북동부 `이산` 지역 낯선 시골 마을.
집 안, 숲, 산, 나무, 논밭까지,
이 곳의 사람들은
모든 것에 혼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다.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랑종(무당) `님`은
조카 `밍`의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날이 갈수록 이상 증세가 점점 심각해지는 `밍`.
무당을 취재하기 위해 `님`과 동행했던 촬영팀은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밍`과 `님`, 그리고 가족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현상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
랑종, 2021년 개봉영화, 넷플릭스, 최신영화, 인기영화, 추천영화, 다시보기, 스트리밍, 온에어
https://www.youtube.com/watch?v=Xj7jMVlW2vk
영미권이나 유럽 공포물은 솔직히 정서가 달라서 악마가 너의 몸을 차지한다! 와 엑소시즘!이래도 네네 그러든가말든가..싶은데 태국은 우리랑 정서가 아예다른게아니라 닮은듯 낯설어서 더 무서워보임.
분위기 개지린다 알수없는 제3의언어 동남아 시골마을 우중충한 분위기
곡성 나홍진에 셔터 반종감독 조합? 이건 못참짘ㅋㅋㅋㅋㅋ
확실히 태국 공포물은 한국, 일본, 미국, 유럽 공포물이랑 다른 그 특유의 습하고 찝찝한 분위기가 있음
나홍진 감독이 아니라 제작 실망했는데 감독이 셔터영화 만든 반종이네
난 옛날부터 저 cctv 장면들이 뭔가 묘하게 소름 돋고 무섭더라...특히 파라노말액티비티에서 빨리 되감기 연출로 사람 흔들흔들 거리는 장면.. cctv만의 묘한 색감이랑 분위기가 뭣도 아닌데 소름돋게 만드는거 같아 이번에도 사운드 효과랑 영화내의 색감 분위기로 압살할듯 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62Q_qAdgY
동남아 특유의 습하고 꿉꿉한 느낌을 공포영화에서 보니깐 넘 좋음
페이크 다큐인데 확실히 잘 모르는 외국배우들이다보니 페이크 다큐인거 알면서 페이크 사라지고 다큐만 느껴지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홍진에 주목하지만 감독은 셔터를 찍었던 태국감독
태국 감독은 셔터, 한국 감독은 곡성
이 둘이 만난 공포영화라니 ;;; 아마 역대 최고로 무서운 영화가 되지 않을까
뭐 이런것들의 무서움이 아니라 인간의 신념,정신, 마음으로 비롯되는 악함이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거라고 생각하는듯
출연진 : 나릴야 쿤몽콘켓, 싸와니 우툼마, 씨라니 얀키띠칸, 야사카 차이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