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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다시보기
- 영화라기보다는 영화 같은 이야기에 감동한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본업에 복귀한 것은 기억의 밤 이후 6년 만입니다. 여기에 넷플릭스 수리남의 권성휘와 드라마 시그널의 김은희가 대본을 작성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감동을 배가시킨 장항준 감독은 적절한 웃음 코드와 생동감 넘치는 게임으로 가장 영화적인 영화를 완성했습니다. 관객보다 일찍 작품을 본 입장으로서 자신감을 갖고 추천하고 싶은 영화의 등장이 반갑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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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운드 다시보기 및 개봉일 줄거리 출연진 안내
영화 리바운드는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로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인 양현이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 신임 감독으로 발탁됩니다. 하지만 전국대회 첫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인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불명예스러운 몰수패를 당하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거론하지만 '양현'은 MVP에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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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 개봉 영화 다시보기 정보
1. 영화 제목
리바운드
2. 장르
드라마, 스포츠
3. 출연진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외
4. 줄거리
부산중앙고등학교 농구부의 2012년 제37회 대한농구협회장기 전국대회 당시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이다.
5. 원작
6. 러닝타임
122분 (2시간 2분 8초)
7. 개봉일
2023년 4월 5일
8. 리바운드 상세정보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강양현은 전국고교농구대회 최우수선수(MVP) 출신으로 모교인 부산중앙고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농구부 신임 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양현은 과거 명성을 잃고 생존 위기에 몰렸던 농구팀을 되살리기 위해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팀인 부산중앙고는 엔트리가 수십 개나 되는 다른 학교와 비교할 수 없는 선수 구성을 갖고 있어 전국대회 본선에 오를 만큼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생활 슬램덩크'라는 만화 같은 실화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농구 용어 리바운드를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기술로 지칭하며, 중앙고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
'구성만 맞추겠다'는 학교의 의도와 달리 갑자기 코치가 돼 모든 데이터와 인맥을 동원하며 고군분투합니다. 강양현은 천재 가드 기범(이신영 분), 기범의 오랜 라이벌 규혁(정진운 분), 순규(김택 분), 강호(정건주 분), 최고 키 센터 준영을 영입하며 첫 경기를 치른다.
하지만 상대는 고교 농구 최강자인 용산고였고, 팀의 중심이자 에이스인 준영은 경기 직전 사라집니다. 결국, 중앙고등학교는 부서진 팀워크 때문에 졌습니다. 이 가운데 판정에 만족하지 못한 강양현은 심판에게 항의하다 퇴장 명령을 받았고, 주심은 경기장에서 다투다 기범과 규혁이 던진 공에 맞아 중앙고는 6개월간 경기 출전이 금지됩니다.
팀이 해체된 뒤 코치직을 그만두려던 강양현은 고교 시절 MVP를 수상했던 과거 선수 시절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됐습니다. 누구보다 반짝이는 눈빛으로 농구를 향한 진심을 전한 과거의 모습을 마주한 강양현이 다시 일어서 선수들을 모읍니다. 이렇게 모인 기범, 규혁, 순규, 강호는 신입생 선발을 통해 이듬해 입학한 재윤(김민), 진욱(안지호)과 함께 연습에 매진할 예정입니다.
9. 국가
한국
10.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1. 스트리밍
12. 제작비
13. 촬영기간
2022년 4월 2일 ~ 2022년 7월 13일
14. 화면비
2.39:1
15. 화면타입
2D, 3D, IMAX, 4DX, Dolby Cinema
16. 리바운드 예고편
오늘 시사회 보고 왔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어서 개봉해도 계속 볼 것 같아요.. 진짜 후회 절대 안해요!! 영상미도, 배우분들 얼굴도, 연기까지 완벽한 영화였습니다. 심지어 저는 농구 룰도 잘 모르는데 말이죠.. 진짜 다들 꼭 봐주세요.
기대도 안 했는데 너무 재밌었네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가지고 있던 신파, 루즈하고 뚝뚝 끊어지는 전개를 보완한 수작입니다. 스즈메고 슬램덩크고 아주 재밌었지만, 미흡한 점이 여실이 드러난 것과는 반대로, (개인적으로)이번 년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과장 좀만 보태면 제 인생에서 가장 감명 깊고 재밌기 봤던 영화가 아닐까 싶네요. 한 번 보시면 최소한 후회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장항준 감독에 김은희 각본이라 해서 시사회 가봄. 기대이상으로 재밌었음 스울사람이라 사투리 어색한건 잘 모르겠다.
솔직히 기대 1도 안하고 예고편도 안보고 장항준 감독님 예능 나오신것만 보고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영화보고 나서야 실화 기반인줄 알았네요. 감동이 배가 되네요. 강추강추 초강추 합니다!
시사회보고 영화 재밌게봤어요 극장에서 농구장면을 보니 더 생생하게 잘봤어요 손익분기점은 넘길
실제로 강병현 천기범 배규혁 등등 부산중앙고 일때 타 고등학교 선수였음.
저들이 얼마나 악날하고 무서웠는지 모를거임. 몇일 본건 아니지만 부산중앙고는 고참들이 후배들을 개 패듯 뒤져라 팼음 오후에 연습게임하 저녁에 선수들끼리 반코트 사용해서 슛팅하고 있는데
배규혁이 사이드에서 강병현 말 안듣는다고 인터벌 시킴. 강병현 졸도직전까지 가는데 배규혁이 강병현 머리를 호루라기로 계속때림.
피 안난게 신기함. 연습게임때는 부산중앙고 코치가 밴치에서 선수들을 가림막삼아 둘러 세워두고 그 안에 들어가 특정선수를 진짜 개팼음.
난 단순히 며칠 본거 뿐이지만 타 학교학생들이 보는 와중에도 이지랄을 하는데 없으면 숨막혀서 어떻게 지냈을지
저들이 좋은성적을 거둔것은 칭찬받을만하나 저들이 후배들에게 했던 행동들은 죽어서도 용서 받지 못할듯 그때는 선배들이 후배들 패는건 일상이었고 괴롭히는것도 일상이었다.
17. 리바운드 리뷰
배우 안재홍이 연기한 강양현은 전국고교농구대회 최우수선수(MVP) 출신으로 모교인 부산중앙고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면서 농구부 신임 감독으로 발탁됐습니다. 양현은 과거 명성을 잃고 생존 위기에 몰렸던 농구팀을 되살리기 위해 선수 영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팀인 부산중앙고는 엔트리가 수십 개나 되는 다른 학교와 비교할 수 없는 선수 구성을 갖고 있어 전국대회 본선에 오를 만큼 무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실생활 슬램덩크'라는 만화 같은 실화를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농구 용어 리바운드를 실패를 성공으로 바꾸는 기술로 지칭하며, 중앙고의 이야기를 통해 대중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8. 박스오피스
19. 최신 개봉 영화 다시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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