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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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 다시보기, 악마들 출연진, 악마들 줄거리, 악마들 개봉일, 악마들 결말, 몸이 바뀐 두 사람! 넌 나고, 난 너야! 청량함 벗고 잔혹함 입은 장동윤 코미디 벗고 스릴러 입은 오대환! 지독한 악연! 믿기 힘든 우연! 죽어야 끝날 필연?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바디체인지 액션 스릴러의 탄생! 육감을 깨우는 예측불허 전개와 소름 돋는 반전! 몸이 바뀐 살인마와 형사의 기구한 운명,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숨 가쁜 전개된다.

최귀화X장재호X손종학X신승환X윤병희 그리고 김원해! 등장만으로 존재감 과시하는 신스틸러 총출동! 호흡 척척 들어 맞는 탁월한 연기 앙상블, 숨 쉴 틈조차 주지 않는 치열한 106분! 기존 스릴러에서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색의 향연! 심미적 미장센이 돋보이는 악마들은 특별한 노력으로 만들어져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스릴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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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은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 진혁에게 소중한 동료와 가족을 잃은 재환 형사는 그를 붙잡기 위해 증오심에서 그를 따라갑니다. 진혁은 도망쳐 재환과 함께 절벽에서 떨어져 실종됩니다. 한 달 뒤 추격전 끝에 병실에서 눈을 뜬 재환은 진혁과 몸을 바꾼 것을 확인하고, 진혁은 가족을 볼모로 재환을 위협합니다. 재환은 결국 진혁의 몸으로 범인을 잡기 위한 추격전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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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악마들 다시보기

영화 악마들은 바디체인지와 스릴러를 접목해 탄생한 새로운 장르로 주연 배우인 장동윤과 오대환에게 각각 데뷔 후 첫 악역, 첫 주연이란 타이틀을 준 영화입니다. 개봉일을 2023년 7월 5일 입니다. 이후 각종 OTT 서비스 넷플릭스등을 통해 다시보기 할 수 있습니다.

2. 악마들 출연진

장동윤, 오대환, 장재호, 최귀화 외

3. 악마들 줄거리

아무런 동기도, 흔적도 없이 이어지는 연쇄 살인. 살인마의 손에 소중한 동료이자 가족을 잃은 형사 ‘재환’은 증오에 휩싸여 그의 뒤를 쫓는데 몰두한다. 결국 살인마의 몸으로 살인마를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목숨 건 추격을 시작하는 재환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4. 악마들 개봉일

2023년 7월 5일

5. 악마들 예고편

처음이라서 그런가요. 신선하지만 좀 과합니다. 장동윤은 살인을 즐기면서 방송되는 스너프 영화를 촬영하는 연쇄살인범으로, 시신을 토막내 살해하는 장면이 공개됩니다. 수준이 상당하기 때문에 많은 관객이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몸이 상하고 외면하고 싶을 정도로 잔인한 장면이 여러 번 반복되기 때문에 중간에 극장을 나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동료를 잃은 형사 오대환 역도 설정이 너무 과해 영화의 개연성을 해칩니다. 살인마에게 동료를 잃고 복수에 나선 재환 형사가 또 다른 후배를 위험에 빠뜨리는 설정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듭니다.

이미 '스너프 필름'이라는 자극적인 소재로 과도하게 폭력적인 장면들 때문일까요. "새로운 장르, 첫 장편, 첫 악역, 첫 주연" 모든 것이 '처음'인데 잔인하고 폭력적인 신들 때문에 '처음'의 맛이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6. 악마들 리뷰

오늘 시사회 보고왔습니다! 댓글보니 페이스오프가 떠오른다는 분들 많은데 많이 다른것같아요. 전 아주 잼있게 봤습니다. 연기,연출,미장센, 다 좋았어요. 악마들 영화 보니까 반전도 있다는데, 결말이 왠지 찝찝하게 끝날 것 같음. 악마를 보았다 처럼. 결말이 사이다전개는 아닐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쨋든 이 영화 그렇게 기대는 되진 않는다.

장동윤 배우는 계속 강해보이는 캐릭터만 의도적으로 도전하시는 것 같네.

현실이 더 악랄한 영화 같은데 답답한 전개나 결말보다는 통쾌하게 응징하는 전개나 결말을 원함.

그리고 무속 정권이라 그러는지 귀신 추앙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왜 이리 많음?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흥행하기 조금 아쉬운 하드코어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106분동안 긴장하며 영화진행내내 손에 땀을쥐고 입을 다물지 못할 스토리에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청불이라는점이 너무 아쉽지만 영화 자체의 내용이 청불 그이상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우들이 연기를 전부 너무 미치게 잘합니다.

사람들 몸이 왜 자꾸 바뀌는 건지 참신한 발상 없이는 영화도 못 만드는 한국 영화의 한심함.

니콜라스케이지 와 존트라볼타 주연 오우삼 감독의 페이스 오프 리메이크인가? 표절인가?

청불이라 많은 사람이 못본다는게 아쉬운 영화 청불이 아니면 만들 수 없는 이야기라 무조건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이거 일본 드라마랑 똑같은 설정 아닌가요? 아야세 하루카 나오는 드라마 형사랑 싸이코패스 살인마가 몸이 바뀌는 뭐 성별이나 이런건 좀 다르지만 비슷한 이야기 같네요.

7. 악마들 상세정보

몸을 바꾼 살인마와 형사의 어색한 운명,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숨가쁜 전개, 자연스럽게 2역을 소화한 배우들의 거침없는 열연. 로맨스나 코미디 장르의 단골이었던 신체 변화 소재가 액션 스릴러를 만나 탄생한 '악마들'은 올 한 해 가장 감각적인 스릴을 예고합니다.

악마들은 검거 순간 몸이 바뀐 희귀 킬러 '진혁'과 형사 '재환'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립니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소재와 낯선 장르를 결합해 신선한 느낌을 연출해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환상으로 느낄 수 있는 신체 변화라는 장치의 현실적인 사용입니다. 김재훈 감독은 기존의 몸이 바뀌는 영화에서 몸이 바뀌는 과정을 공개하는 것과 달리 몸이 바뀐 후 일어나는 극적인 사건에 집중해 영화의 톤과 매너를 조절해 현실감을 높였습니다. 이는 기존 스릴러와 차별화된 새로운 웰메이드 바디 체인지 액션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강렬한 액션이 <악마들>의 압권입니다. 특히 '재환'과 '진혁'의 언덕에서의 숨막히는 추격전, 좁은 화장실에서의 손싸움, 골목에서의 주먹 다짐 등 대부분의 장면은 스턴트를 피하고 영화를 관람합니다. 여기에 "배우들이 각자의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해 감정이 담긴 액션을 선보였다"는 무술감독 고현웅의 이야기가 더해져 액션신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드라마와 서사 또한 관객들이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해 결말이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유추해보면 영화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영화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단서들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김재훈 감독은 "뇌싸움의 재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스포일러를 조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