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다시보기
- 영화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비주얼과 특징을 가진 카니지는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우디 해럴슨을 만나 더 완벽해질 수 있었다.우디 해럴슨이 연기한 인물이자 카니지의 숙주인 클리터스캐서디는 끔찍한 연쇄 살인마 역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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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과 완벽한 파트너가 된 에디 브록(톰 하디) 앞에 클리터스 캐서디(우디 해럴슨)가 카니지로 등장
앞으로 닥칠 대혼돈의 세상을 예고한다. 대혼돈의 시대가 시작되고, 악을 악으로 처단할 것인가?
Venom: Let There Be Carnage, 2021
개봉 : 2021.10.13
장르 : 액션/SF/스릴러
국가 : 미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출연진 : 톰 하디, 미셀 윌리엄스, 나오미 해리스, 레이드 스콧, 스티븐 그레햄, 우디 해럴슨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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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놈도 그렇고 톰하디도 그렇고 영화에서 보면 은근 귀염상이다.
난폭하고 포악한데 이런 귀여운면 하나하나에서 인기를 크게 가져오는듯..
굿 캐스팅 30초가 이렇게 짧을줄은 몰랐다 진심.
요번 카나지 쿠키영상 꼭 봐야한다
카니지가 베놈이랑 라이엇처럼 숙주를 덮는 방식이 아니라
기형처럼 숙주자체가 변하는 이유가 에디 혈액을 먹으면서
혈액에 섞여있는 베놈의 심비오트
그걸 섭취하는 방식이라 숙주자체가 심비오트화 되버린듯
솔직히 베놈 1편도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이번 2편은 더 핵꿀잼일것같아서 기대된다
10월 베놈 2
11월 이터널스,호크아이,디플 한국 상륙
12월 스파이더맨 3
미쳤다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카니지는 원래 베놈보다 어깨가 좁은데 에디가 변신 안하고 카니지 어깨가 좀 더 넓어 진거보면 베놈 흡수 당한듯
라이엇 처럼 마지막에 깔짝 싸우다 어의털리게
한방에 끝내지말고 상영시간 꽉꽉채우는 싸우는 액션만 있어도 대만족일텐데
1에서는 간지나던 베놈이 2에서는 귀여워졌어
감옥 갇힌 것도 그렇고
본인과 주인공이 본질적으로 같다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다크나이트의 조커가 떠올라서 신선한 빌런이 될 지는 미지수네요
카니지를 막을수있는건 우리나라에선 정상수 말곤 없을거같다.
대신 카니지가 반말해야된다 먼저
진짜 기대많이하고있다
우디 해럴슨 엄청 좋아하는데 분명 없을 머리가 있는게 기분이 묘하네요
트윙키스 아저씨가 악역이라니
나중에 돌아올 스파이더맨 고생좀 하겠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