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아이리시맨 다시보기
- 1973년부터 1995년까지 무려 22년이나 감독-주연으로 호흡을 맞추며 숱한 명작들을 만들어냈던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로버트 드 니로가 23년 만에 다시 손잡고 함께 만드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그 외에도 알 파치노, 조 페시, 하비 카이텔[6] 등 왕년의 쟁쟁한 배우들이 뭉쳤다. 특히 알 파치노 배우는 이 영화가 스코세이지와의 첫 영화이며, 조 페시는 거의 반 은퇴 상태였다가 아이리시맨 영화로 9년 만에 메이저계로 복귀한다.
본문
아이리시맨 넷플릭스 영화 무료 다시보기
제작사 : 트라이베카 프로덕츠, 시켈리아 프로덕츠
배급사 : 넷플릭스
장르 : 전기, 범죄
감독 : 마틴 스코세이지
제작 : 마틴 스코세이지, 로버트 드 니로, 제인 로젠탈, 가스톤 파블로비치, 에마 틸린저 코스코프 , 랜다 에밋, 제럴드 샤말레스, 어윈 윙클러, 가브리엘 이스레일로비치
각본 : 스티븐 제일리언
출연진 :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 조 페시 외
음악 : 로비 로버슨
촬영일자 : 2017년 9월 18일 ~ 2018년 3월 5일
개봉일 : 미국 2019년 11월 1일
대한민국 : 2019년 11월 20일
공개일 : 2019년 11월 27일
러닝 타임 : 209분
로버트 드니로와 알 파치노, 조 페시가 마틴 스코세이지와 만난다.
전후 미국의 조직범죄를 파헤치는 대작 《아이리시맨》.
이 장대한 서사극의 중심에는 한 남자가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참전 용사였던 프랭크 시런, 20세기
가장 악명 높은 인물들 곁에서 일했던 사기꾼이자
살인 청부업자 프랭크 시런. 그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아이리시맨은 수십 년의 세월을 관통하며,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미스터리의 하나인 지미 호파 실종 사건을 조명한다.
전설적인 노동계 대부 지미 호파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와 함께 묻힌 진실은 무엇일까. 위험한 질문을 던지는
아이리시맨은 비밀에 싸인 조직범죄의
실상을 폭로하는 야심 찬 여정이기도 하다.
조직범죄 내부의 메커니즘과 조직 간의 경쟁, 조직범죄와 주류 정치의 유착.
그 거대한 부패의 역사가 이 한 편의 영화에 녹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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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감독이 마블프랜차이즈 영화들을 "시네마"가 아니다라는 말을 하여
물의를 빚었을때 나는 참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본 후 이감독이 저런 말을 할수있는 자격이 되는
별로 안되는 살아있는 감독중 한명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1970 년대부터 수많은 걸작들을 만든 감독과 배우가 40년이 지난 뒤
다시 만나서 찍은 영화가 이토록 훌륭한 명작.
만신전에 오른 거장이 영화광들에게 선사한 가장 큰 선물
가장 개인적인것이 가장 독창적인것이다.
다혈질 연기로 유명한 조 페시의 진중하고 차분한 연기를 볼수 있었던 소중한 러닝타임이였다..
영화를 보고 나면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이 정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단연코 21세기의 <대부>. 22세기에 클래식영화라 불릴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본 게 자랑스럽습니다.
뉴욕타임즈 선정 기생충, 원스어폰어타임인 할리우드 등등 다 재치고 올해 최고의 영화 등극
롤링스톤지 평점 별 다섯개 이거 두개면 말 다했죠
영화가 별로일 수가 없는 조합이지만
설령 별로라고 해도 이건 꼭 본다 어떻게 안 봐 이걸 인간적으로..
영화 보고나니 예고편의 마지막 장면 드니로의 표정이 슬프게 느껴진다
점점 퇴화하고 있는 할리우드에서도 이런 명작이 나올 수 있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음
알파치노가 이겼다
연기를 잘 한다는 것과 아우라가 느껴진다는 것의 차이 알게해준 영화
마지막 장면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봉준호가 왜 수상소감 첫마디에
마틴 스콜세지를 언급했는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