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스
어둠 속의 미사 다시보기
- 서서히 폐허가 되어 가고 있는 마을. 희망을 잃은 이곳에 열정 넘치는 젊은 신부가 부임한다. 희미해진 믿음을 다시 굳건히 하고, 눈앞에서 기적을 행하는 신부. 그것은 진정한 구원이었을까?, 색다른 종교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어둠 속의 미사와 함께 다양한 장르를 즐겨 보는건 어떨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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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하우스의 유령의 크리에이터 마이크 플래너건이 어둠 속의 미사로 돌아왔다.
고립된 작은 섬마을에, 도시에서의 실패한 삶을 뒤로한 채
돌아온 남자(잭 길퍼드)와 카리스마 넘치는 신부(해미시 링클레이터)가
등장하면서 주민들 간의 분열이 증폭되기 시작한다.
폴 신부가 부임한 뒤 일어난 불가해하고 기적적인 사건들.
주민들은 맹목적인 믿음으로 불타오르기 시작하는데. 그것은 진정 조건 없는 기적이었을까?
Midnight Mass, 2021
공개 : 2021년 9월 24일
장르 : 미스터리 / 호러
감독 : 마이크 프래너건
국가 : 미국
출연 : 케이트 시걸, 잭 길퍼드, 해미시 링클레이터, 헨리 토머스, 크리스틴 리먼, 사만다 슬로얀, 익비 리그니, 라홀 콜리, 애너라 시몬, 애나베스 기시, 알렉스 애소, 라홀 아부리, 맷 비델, 마이클 트루코 외
회차 : 시즌 1, 7화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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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템포가 느려서 중도하차 할뻔 하다가 쭉 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음.
오히려 오징어게임 등 최근 작품보다 여운이 꽤나 길게 가는듯
갑툭튀하는 공포물이 아니라 서서히 서사 쌓으며 조여오는 듯한
답답함과 특유의 음울한 분위기, 섬이라는 특성,
특정 인물의 독단적인 모습과 광기를 볼 수 있어서 더 무서웠음.
초반 서사 쌓는 과정의 느린 템포만 버틴다면 쭉 이어나갈 수 있음. 한번 더 정주행 해야지.
꼭 넷플 끊으면 재밋는거 나오더라
역시 시장엔 경쟁자가 있어야..
넷플 창고에 저장해뒀던 영화들 다 풀어버리네
이 밝고 좋은 노래가 이렇게 소름끼칠 줄이야
디플 나온다니까 작품이 쏟아지네
힐하우스의 유령 제작진이면 무조건 봐야죠~!
옛날 노래를 이렇게 잘 활용해서 찰떡같이 화면에 붙여두다니멋진 예고편입니다
반응이 나뉘는것 같은데 마지막 엔딩은 엄청난 여운과 충격을 남깁니다.
기대 안하고봤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요!
좀 더 흥미롭게 컨텐츠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 화이팅
감동적인 드라마물인줄 알았는데 힐하우스 제작진 나올때 아차 싶더라
호러 ost에 보컬이 이렇게 잘 어울린다니ㅋㅋ 넷플 예고편 진짜 다 보고 싶게 생겼네
넷플 요즘 폼 미쳤네..
넷플릭스가 칼을 제대로 갈았구나..
개꿀잼 호러 미스테리물 많이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이 노래 나어렸을 때 매일 듣던 곡인데 공포영화 주제가로 쓰일줄이야
아니 템포좀 따라갈수있게 해줘 넷플 이러다 행복사하겠어
평소에 이렇게 좀 풀어주지.. 갑자기 폭주하네
힐하우스 너무재미있게봤는데 기대되요~
그래 열심히 일해라 넷플
결제비 아까워 지는 타이밍에 작품이 자꾸 나오니 이 얼마나 좋냐~!!!!
어둠 속의 미사 2021년 9월 24일 공개,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