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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 다시보기
- 도박꾼 김오복이 세운 승부조작 게임에 휘말려 25억원을 지불한 김태영은 이권숙을 찾아 돈을 마련해 승부조작 게임의 선수로 세우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한 뒤 어렵게 찾은 이권숙은 이름까지 바꿔가며 전생을 잊은 듯 합니다. 유치원 보조교사로 생활 중인 이권숙의 모습이 공개될 뻔하던 순간 김태영이 나타나 그를 도왔고,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습니다. 타고난 재능은 있지만 복싱을 싫어하는 이권숙이 김태영의 도움을 받아 다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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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복서는 태영은 분노가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미소 없이 차가운 표정으로 오복을 바라보고 있고, 오복 역시 매서운 눈빛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 태영과 오복의 강렬한 기세가 고스란히 이어진 가운데, 이들의 대립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장면에서 태영은 차 안에서 패닉 상태에 빠져 물에 흠뻑 젖은 사진을 바라보고 있어 태영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승부조작에 얽힌 불운과 악연을 무사히 깰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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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제목
순정복서
2. 장르
스포츠, 성장, 로맨틱 코미디.
3. 출연진
이상엽, 김소혜, 박지환, 김형묵, 김진우, 하승리, 채원빈 외
4. 줄거리
순정복서는 실종된 천재복서 이권숙과 냉혈요원 김태영의 목숨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를 다룬다.
5. 원작
6. 러닝타임
50분
7. 방송횟수
12부작(1화,2화,3화,4화,5화,6화,7화,8화,9화,10화,11화,12화,13화,14화,15화,16화,17화,18화,19화,20화)
8. 순정복서 상세정보
첫 방송된 순정복서에서는 희원의 목숨을 건 25억 원을 내기로 한 태영은 승부조작의 늪에 빠졌고,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을 발견하고 승부조작 게임 선수로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첫 방송은 이른 아침 눈을 뜬 권숙이 태영 요원과의 만남을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됐습니다.
권숙이 3개월 만에 돌아오기 전 세계 타이틀전을 계획한 태영은 매일 아침 노상에서 일하는 권숙을 따라다니며 돌아가더라도 돌아오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지만, 태영은 포기하지 않고 매일 권숙 앞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권숙의 짝사랑 상대인 한재민이 등장한 것. 그저 평범한 스무 살로 살고 싶었던 권숙에게 한재민의 존재는 또 다른 로맨스의 시작을 암시했다. 잘생긴 얼굴과 말뿐인 샐러리맨 재민은 맨손으로 권숙의 얼굴을 닦은 최초의 남자로, 유치원 마당에 권숙이 좋아하는 꽃을 심는 다정한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하루라도 빨리 권숙을 돌려보내야 했던 태영은 권숙의 완강한 거절에 최후의 수단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박 기자는 권숙과의 계약 체결이 임박했고, 그의 복귀 소식에 전 세계가 떠들썩했고, 기자들과 복싱 팬들은 유치원뿐 아니라 권숙의 집 앞까지 진을 치고 있습니다.
9. 국가
한국
10. 등급
15세 이상 관림가
11. 스트리밍
KBS2, 웨이브,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티빙, 프라임 비디오, viu, rakuten VIKI
12. 공개일
2023년 8월 21일
13. 촬영기간
2022년 10월 29일 ~ 2023년 4월 14일
14. 방송기간
2023년 8월 21일 ~ 2023년 9월 26일
15. 방송시간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5분 ~
16. 순정복서 예고편
순정복서 예고편에서는 심지어 한옥 유치원 동기들과 재민이는 천재 복서 이권숙이 '천하장사 유리 선생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권숙은 자신 때문에 혼란에 빠진 유치원을 위해 당분간 출근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모든 만행이 태영의 소행임을 확신한 권숙은 자신을 찾아온 태영에게 "죽어도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따라오면 죽여버릴 거예요"라고 소리치며 분노했습니다.
권숙이 돌아오기 전 모든 것을 걸고 나선 태영은 "내가 포기하면 이 지옥이 끝날 것 같냐? 복싱은 네 운명이다. 내가 죽더라도 도망갈 수 없다. 목숨을 걸고 도망가게 놔두지 않겠다"고 도발했다. 그 순간 1분의 1도 이기지 못한 권숙의 주먹이 태영의 턱을 가격했고, 천재복서 권숙의 강한 펀치에 맞은 태영은 그대로 쓰러졌다.
3주 진단서를 들고 권숙을 경찰에 신고한 태영은 박 기자까지 동원하며 폭력 전과가 있다고 협박해 긴장감을 안겼다.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 권숙은 "어디를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데려다 줄게요. 평범한 20대 이유리와 사랑만 하고 살게 해줄게요"라는 태영의 설득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 것.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권숙은 복싱과의 영원한 이별을 위해 다시 한 번 링에 서기로 결심, 본격적인 승부조작 탈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에필로그에는 "아무도 엄마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엄마가 없는 세상, 더 이상 흥행할 이유가 없다. 엄마와 도망쳤다"는 권숙의 내레이션과 함께 3년 전 타이틀전을 앞두고 잠적한 이유가 공개돼 끝까지 그녀를 주시하게 만들었다.
17. 순정복서 리뷰
특히 '순정복서'는 냉혈요원 김태영, 숨은 천재복서 이권숙, 승부조작단 김오복(박지환 분) 등 뚜렷한 캐릭터를 보유한 '캐릭터 서사 맛집'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60분이 걸린 배우들의 열연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냉혈 요원 김태영 역의 이상엽은 스포츠맨으로서 최악의 범죄 게임 조작에 가담하는 극한 상황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믿보배'의 위엄을 보여줬습니다.
김소혜 역시 유치원 조교사로 살아가는 천재 복서 캐릭터를 상반된 매력으로 자연스럽게 풀어내 기대감을 증폭시켰습니다.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자 김오복 역을 맡은 박지환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달콤 짭짤한 매력으로 악역을 탄생시켰는데, 여기에 극 초반 태영을 승부조작 게임에 끌어들이는 핵심 캐릭터를 맡아 긴장감을 자아냈습니다.
각각의 캐릭터를 생동감 있게 그려낸 최상열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지상파 미니시리즈 최초로 UHD와 HDR을 결합한 감각적인 영상미는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복싱 전설 에스토마타(이흑산)를 무너뜨린 희원과 권숙의 이벤트 게임 장면은 실제 스포츠 게임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여기에 극 중 인물들 간의 공감을 배가시키는 OST와 과거 서사와 현재를 잇는 에필로그가 완벽한 조합을 이루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오는 25일 밤 10시 10분 '순정복서' 1, 2회가 재방송되며 28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3회에서는 승부조작 게임 제안을 수락한 권숙과 그녀의 에이전트가 된 태영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입니다.
18. 최신 공중파 드라마 다시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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