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야차 다시보기
- 야차는 2017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흥행한 범죄 액션 영화 ‘프리즌’을 연출한 나현 감독의 차기작이자 설경구, 박해수의 캐스팅으로 일찌감치 기대를 모았다. 나현 감독은 전작 ‘프리즌’에서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교도소 배경 영화의 공식을 비튼 새로운 범죄 영화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죄수들이 교도소 안팎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새로운 범죄에 가담한다는 신선한 설정과 주연 배우 한석규, 김래원을 비롯해 김성균, 정웅인, 조재윤, 신성록 등 배우들의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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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들의 최대 접전지 중국에서 일명 `야차`가 이끄는 국정원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과
특별감찰 검사, 그리고 각국 정보부 요원들의 숨막히는 접전을 그린 첩보 액션
전 세계 스파이의 최대 접전지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 전담 블랙팀.
임무 완수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일명 ‘야차’로 불리는 지강인(설경구)이
이끄는 블랙팀의 보고서가 전부 가짜인 것으로 밝혀진다.
이에 국정원은 서울중앙지검에서 좌천된 검사 한지훈(박해수)을
특별감찰관으로 파견한다. 한지훈은 보고되지 않은 블랙팀의 행동에
의심을 품고 끈질기게 따라붙지만, 야차와 블랙팀은 개의치 않고
그들만의 방식으로 공작을 펼쳐나간다. 마침내 블랙팀의 진짜 임무의 전말을 알게 되고
북한, 중국, 일본까지 동북아 주요 스파이들이 얽혀있는 비밀공작의 실체가 드러나는데…
잡지 않으면 잡히는 스파이들의 진짜 전쟁이 시작된다!
Yaksha: Ruthless Operations, 2022
공개 : 2022.04.08
장르 : 액션/어드벤처
국가 : 한국
등급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25분
출연진 : 설경구, 박해수, 양동근, 이엘, 송재림, 박진영 외
모든 배우분들의 연기 기대되지만 개인적으로는 양동근님 연기 기대합니다
예고편이 왜케 구구절절한 느낌일까요
오랜만에 기대안되는 예고편 첨이다
온갖 클리셰 덕지덕지에 손발오그라들고 이게 2022년 영화인가 싶다
뭔가 전형적인 추석 특수 영화 느낌인데
예고편 누가 만들었나…스토리라인 하나도 모르겠고
음악은 긴박한데 긴장감 하나 없고 뭘 기대하고 봐야할지도 모르겠고
배우들 대사도 하나도 기억에 안남아..이 배우 라인업으로
이렇게 기대감없이 만들기도 힘들텐데. 너무한다
그냥 포스터에 배우들 이름만 보이도록 하는게 훨씬 홍보효과 클듯
양동근은 언제라도 터질 준비가 된 대배우임. 넷플에서 부터 하나 터지길.
공식 예고편인데 오히려 좀 모호하게 짰네
코믹을 강조하고 싶은건가 액션을 강조하고 싶은건가
오히려 봐야하나? 싶을정도
한국거에 일본이나 중국풍 들어가면 묘하게 몰입에서 확 깨는 느낌 이거 나만 그런가..
싫은건 아닌데 이상하게 확 깨네요
이런 장르 매니아로서 예고편만 보면 엄청 재미있을 것 같은데 과연 실제로도 그럴지
이엘 배우님 단발도 너무 잘 어울리고 이쁘네요. 에어리언의 시고니 위버처럼 말이죠
박해수 배우님은 거의 넷플릭스 공무원인듯
예고편이 이렇게 기대 안되는것도 올만이네
마스터+꾼+기술자들 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