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다시보기
- 모든 것이 무너지고 한파가 몰아치자 외지인들이 생존을 위해 궁궐 아파트로 찾아온 데 이어, 이들의 집을 함께 쓰는 모습은 황궁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커다란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외지인들을 차단한 채 입주민 대표 영탁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는 생존 열기가 고조될수록 더욱 팽팽해지는 긴장감으로 몰입도를 끌어올립니다. 박보영이 자신의 기준을 잃고 자신의 표준을 표현하지 않는 명화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표현함으로써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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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위태로운 시선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재난 속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토리를 예고하며 흥미를 끌어올리며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밀도 깊은 드라마로 8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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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제목
콘크리트 유토피아
2. 장르
재난, 드라마, 스릴러, 액션, 디스토피아, 포스트 아포칼립스
3. 출연진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외
4. 줄거리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거대한 재난이 휩쓸고 간 서울에서 살아남은 아파트라는 신선한 소재에 리얼리티에 중점을 둔 새로운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5. 원작
웹툰 유쾌한 왕따 中 2부 '유쾌한 이웃'
6. 러닝타임
130분 (2시간 9분 59초)
7. 개봉일
2023년 8월 9일
8. 콘크리트 유토피아 상세정보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등장인물들이 만들어내는 예측불허 스토리가 긴장감을 자아내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더욱 끌어올릴 전망. 여기에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은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 등 배우들의 뜨거운 활약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또한 실제 아파트 공사에 버금가는 대규모 세트와 고품격 CG 등 재난 이후 서울과 생존자들의 모습을 스크린으로 옮긴 이번 제작은 빼앗길 수 없는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칸, 베를린,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북미 최대 영화제인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될 전망입니다.
이병헌이 연기하는 영탁은 제902호 황궁아파트 주민으로, 강한 희생정신을 인정받아 새 주민대표로 선출돼 주민들의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는 인물. 영탁은 황궁아파트 생존규칙을 만들고 외지인을 막는 과정에서 이야기의 중심에 긴장감을 높이는 인물로, 이병헌의 생존이 절박할수록 긴장감은 계속돼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측은 "이병헌은 인간적이고 카리스마 있고 자연스러우며 날카로운 캐릭터인 영탁을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디테일한 표현과 연기로 극적으로 소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엄태화 감독 역시 이병헌의 연기에서 '영화'가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깨달았고,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를 표정으로 표현하는 장면을 보고 이게 진짜 영화라고 생각했다"며 이병헌을 감탄했습니다
후배 배우들도 이병헌의 연기에 감탄과 존경을 표했고, 배우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은 이병헌의 이름을 재지 않고 먼저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강조하며 영화를 선택한 이유로 '이병헌'을 꼽았습니다.
9. 국가
한국
10.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1. 스트리밍
12. 제작비
223억
13. 촬영기간
2021년 4월 16일 ~ 2021년 8월 27일
14. 화면비
1.85:1
15. 화면타입
2D, 3D, IMAX, 4DX, Dolby Cinema
16. 박스오피스
17. 콘크리트 유토피아 예고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그린 재난 드라마로 생존자들이 모여드는 것으로 시작되는 유일하게 남아있는 궁궐 아파트.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열연으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사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박서준과 박보영의 첫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족을 지키려는 민성 역의 박서준과 믿음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역의 박보영은 극한의 재난 속에서 서로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부로 호흡을 맞춰 극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으로 특히 생사가 걸린 위급한 상황에서 빛나는 따뜻한 가족은 물론, 냉혹한 현실 속 다양한 선택지에 직면한 위태로운 순간까지, 현실 부부의 모습을 매력적인 감정 연기로 그려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예정입니다.
18. 콘크리트 유토피아 리뷰
재난 이후 폐허가 된 서울에서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서로 다른 가치관을 지닌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다시 한번 극장 가는 길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배우들과 설정 진짜 성공 했으면 좋겠다!
오랜만에 극장가고 싶게 만드네. 이건 평점상관없이 걍 보러가야겠다.
갠적으로 메인 예고편 BGM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을 진짜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콘유 기대됩니다!!
모든 장르 어떤 캐릭터를 해도 다 다르게 연기하네요. 정말 연기력 최고다.
영화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런 영화적 상황속에서 현실에 대한 문제들과 중의적 의미를 내포한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되긴함.
박보영배우의 오래된 팬으로서 흥행배우가 된다거나 쪽집게 같은 선구안을 가진다거나 하다 못해 루머가 뜨면 안된다던가 하는걸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1년에 영화나 드라마 한편이라도 찍고 개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년앞뒤로 비슷한 커리어의 배우중 필모가 가장 적습니다. 엄태화감독의 가려진시간 꽤 인상깊게 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서울 한복판을 휩쓴 대지진 장면과 더불어 재난 이후 서울의 모습 또한 제작진의 치열한 고민이 더해져 완성되었다. 눈앞에서 실제 지진을 목격하는 것 같은 스펙터클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은재현 CG슈퍼바이저는 땅이 올라오고 건물이 무너지는 장면을 100개가 넘는 버전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을 거쳤다.
19. 최신 개봉 영화 다시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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