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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다시보기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넷플릭스 다시보기, 수면 위로 올라온 텔레그램 아동·청소년 성착취 범죄는 생각보다 훨씬 더 치밀하고 끔찍했다. <한겨레>가 지난 두달 동안 ‘텔레그램에 퍼지는 성착취’라는 제하의 연속 기획으로 보도한 기사는 충격적이었다. <한겨레> 기자들이 텔레그램 익명 대화방에 잠입해 그 실태를 지켜본 뒤 폭로한 내용에 따르면, 범죄자들은 일자리를 주선한다는 명목으로 여성을 텔레그램 방으로 유인해 사진, 영상을 찍도록 협박하고, 수천
  • 텔레그램이라는 특수한 온라인 환경에서 피해 여성의 신상을 치밀하게 털었고 수천명, 수만명에 이르는 구경꾼들에게 가상화폐를 받아챙긴, 새로운 유형의 범죄임에도 <한겨레>와 추적단 불꽃이 연일 내놓은 보도에 대한 한국 사회의 반응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더군다나 첫 보도가 나가자마자 텔레그램에서 신원이 명확하지 않은 불특정 다수가 김완 기자의 SNS를 뒤져 그와 그의 가족 사진을 털었다. 여느 아동·청소년 성범죄 사건과 크게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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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 기자, PD, 경찰 등 24명의 인터뷰를 통해 범죄의 실체를 밝혀나가는 사이버 범죄 추적 다큐멘터리


감독과 촬영감독으로부터 한참 설명을 듣던 중, 김완 기자가 헤어·메이크업을 마치고 세트로 들어왔다. 

그는 “서사에서 어떤 역할인지는 아직 모르겠는데 내가 어떻게 n번방 사건 취재에 뛰어들게 됐고, 

취재 과정에서 어떤 일을 겪었는지를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테로트론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정면으로 바라보며 

질문과 대답을 주고받는 최진성 감독과 김완 기자를 보니 관객도 n번방 사건을 자신에게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몰입할 수 있을 듯하다. 

자정이 가까워져서 세트장을 나오니 하늘에서 함박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다

 

성착취물을 제작하며 끔찍한 범죄를 일삼은 익명의 온라인 채팅방. 그 운영자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추적에는 용기와 끈기가 필요했다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2022)

Cyber Hell: Exposing an Internet Horror


개봉일 : 2022년 5월 18일

장르 : 다큐멘터리

국가 : 한국

등급 : 18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3분

출연진 : 김완, 오연서, 추적단불꽃, 최광일, 장은조, 정재원, 조승노, 최지훈, 이민상, 전인재, 유영실, 손준호, 김호진, 이수정, 강인욱, 김혜정, 서승희, 박수진, 조은호, 유승희, 강철구, 최한겨레, 조커 외


사이버 지옥: N번방을 무너뜨려라 공식 예고편


정말 부디 가해자들을 중심으로 비판한 다큐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피해자들은 잘못 없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도 싫은 n번방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됩니다.

피해자들 피해 중심의 또 다른 포르노보단 가해자들의 비난에 포커스를 알아서 잘 맞췄길 기대합니다.

다큐나오는구나 넷플릭스 다큐 믿고본다

잊어서도 안되고 앞으로도 잊지 말아야하는 사건. 피해자가 중심이 아닌 가해자가 중심이 되어 비판받고 

잊혀지지 않고 피해자에게는 위로가 되는 작품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비슷한 일들은 계속 일어나고있다고합니다. 관심가지고 계속 잡고 추적해주세요

방금 보고왔습니다 n번방 사건을 공론화하기 위해 애써주신 기자님들, 프로듀서님들,작가님들 

그리고 처음 n번방에 대해 파해친 추적단 불꽃님들과 화이트 해커분들, 범죄자를 잡기 위해 열심히 뛰어주신 사이버수사대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제보하기위해 용기내주신 피해자분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희도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심각성을 가지고 계속해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너무 화나는데..진짜 가담한 모든 사람들 공개수배 하면 좋겠다.

해외에서 이거 보고 경각심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범죄영화처럼 긴장감 넘치고 스릴있고 재밌게 만들어진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 사건을 영화로 만든다는 얘기가 그 당시에도 있었는데 논란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다큐멘터리형식의 영화로 만들었다는건 사건에 대해 정확히 알리고 피해정도와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였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추적단 불꽃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더불어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성착취와 여성혐오 문제들이 하루빨리 근절되길. 

피해자들이 고통없이 사회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기를. 가해자에겐 끊임없는 고통만 있기를. 처벌을 정상적으로 하는 제대로 된 사회가 되기를

이상하게 N번방이후로 불법촬영하는 연령대가 어려지는 느낌이에요.

뉴스나 인터넷보면 10대남자애들이 여자화장실에 설치했다는거 보고 너무 충격이였어요....

왜 이지경까지 되어버렸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고왔는데요 N번방 관전자들 정말 끝까지 응징받길 바랍니다

용기내서 제보해주신 피해자분들 감사하고 항상 응원합니다

곧 있으면 여기는 디씨,펨코,일베가 좌표찍고 분탕 치러 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피해자가 음란 사진을 올려서 

그렇게 됬다고 하는데 피해자 중에 10살 정도에 어린아이도 있었는데 무슨 ㄱ 소리야 에휴 엔번방 가해자랑 같은 취급 하지 말라면서 

가장 가해자 옹호 하는 그 성별들 역겹네요

보면서 가해자들때문에 스트레스 받을테지만 꼭 본다

방금 보고왔는데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기자분들 경찰관분들 pd분들 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런 작품이 나와서 너무 좋아요

사실 이렇게 자세한 내막은 몰랐는데 상상 이상 충격이더라고요 밥 먹으면서 보다가 빡쳐서 중단하고 나중에 봤습니다 

냄비가 식어갈 때쯤 나온거 같아 절대 잊지말라는 메세지도 느꼈고 

타방송에서 프로파일러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새로운형태의 연쇄살인이 아닐까 라고 하신게 더 와닿았습니다 

솔직히 n번방에 대해 욕을 하는 사람 특히 정치얘기나 성별얘기나 해서 핵심을 흐트려놓는 사람들이 있던데 제일 이해 안가고요 n번방 범죄자에게 너무 감정이입을 한건지 아니면 비슷한 가해경험이 있는지 둘중 하나 겠죠 아무튼 잘 봤습니다

제발 이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에 대해 편협적이지 않은 전방위적인 분석과 고발이 있기를 바랍니다.

역시 넷플릭스가 하는구나. 이건 우리가 쪽팔려도 전 세계 사람들이 보고 일깨우게 해줘야한다. 

이런 쓰레기들, 그리고 계속되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깨어있는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맞서 싸우고 있다는걸 알려줘야지.

어떤 사건이든지간에 나쁜놈들은 이런식으로 해서 잡아족쳐야돼

드디어 나오는구나 이거 보려고 넷플 구독 유지했넴.

댓글 반응 봐라.... n번방이라는 희대의 역겹고 비상식적인 성범죄가 일어났는데도 여전히 피해자를 탓하네.

피해자를 탓하는 것이 '혐오'인지 알지 못하는 한심하고 아련한 종자들이다.

필요한 다큐입니다. 절대 잊지말아야 할 극악무도한 n번방 범죄자들... 불꽃단 여러분들 끝까지 추적하고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방금 다 봤는데, 뉴스로만 봤던 것 보다 충격적이네요. 용기 낸 피해자들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채팅방 말투들 보니 운영자들이나 유저들이나 일베들 스멜이..

이건 100% 가해자 잘못인데 댓글 뭐지? 인간새끼들 맞냐 대체 어디서 굴러먹다 왔길래 

사상이 그따구냐 학생이 일탈계였음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하다못해 무시라도 하던가 신고해서 바른 길로 가도록 돕는게 맞다 

일탈계 운영했으니 맘대로 신상캐서 성 학대하고 음란물 유포해도 되냐? N번방을 남녀갈등으로 몰지마라 

이건 명백한 성범죄고 다른 나라에도 널리 퍼져야할 인간말종 중범죄다

본편이 기대되네요 잘 만들어졌기를

형사분들 얼굴은 가리되 가해자 얼굴은 가리지 마세요

넷플릭스 다큐는 영화같아서 좋아용

굳이 성범죄피해증거물들을 한 폴더에 모아두고 제목은 모자이크조차 안한걸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가고, 

사진도 희미하지만 여성이 어떤옷차림과 자세인지 추측할수있을정도고 , 

여성청소년이 핸드폰을 붙잡고 무서워하는 장면도 재연까지 할 필요가 있는지 

적어도 예고편은 가해자들의 신상수준( 실제론 매우 무능력한 별볼일없는 볼폼없는 이들이였단거 )범죄처벌수사과정등에 

초점을맞춘게아니라 피해자들신상과 어떤피해를 당했는지에 초점을 맞추것처럼 느껴지고 오히려 해당 다큐가 나간후 관련 범죄피해사진이나 

영상들을  찾아보는 가해자들이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까지 급증할것같단 생각까지드네요.

기우면 다행이지만 기술의발달로 성범죄에 가담하는 이들이 차고 넘치는 현실에 과연 이런 장면들이 

나온 성범죄다큐를 본다한들 경각심을 가지고 반성 할까요. 

아니면 피해자들 신상, 폴더속 영상들이 어떤영상들이며 흐릿하게 모자이크된 사진들은 

어떤사진들인지 찾아보며 익명속에 숨어  n차 가해에 가담할까요. 차라리 다루지를 말지. 

의도는 수사과정과 범죄를 고발한단취지일지라도 실제론 피해자들만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회복복구중단불가한 n차피해입고 고통속에 절규할것같아 씁쓸하며 암담할뿐입니다.  

이정도가 정말 불특정다수의 가해자들이 미성년,성인피해자들을 유린한 조직적성범죄를 다루는, 

피해자들 보호와 인권을 최우선으로 염두해둔 미디어의 최선의 시각이자 시선인가요.

처벌좀 쌔게 해주세요 제발,,

예고편만 봐도 또 빡치지만 꼭 봐야지

보는데 욕나오네요.. 진짜 없는 것들이 온라인 상에서 대단한 척 하고 쓰레기짓 하고 다니는거 정말 화가 치밀어올라요.. 피해자들 아직까지 되돌릴 수 없는 상처를 갖고 살아가겠죠.. 저런 샛기들은 영영 감옥에 처 넣어야 합니다

와 대박 넷플릭스 최고네

다큐구나. 나오면 한번 보것습니당 ㅎㅎ

피해자가 여자든 남자든 가해자가 여자든 남자든 모두 공론화 시키고 가해자는 신상공개 해야합니다 

안 보이는곳에서 노력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조주빈 말고 나머지는 나오면 30대 중 후반 40대50대

걔들이 나와서 뭐하겠냐 그걸 또 풀어놓는 대한민국 대단해

가해남들 비난에 포커스 맞추길 바람

경찰분들. 여러 기레기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일단 트위터 섹트, 성착취물 거래 이런거 처벌 강화좀 합시다... 

트위터판이 젤 역겨운거 사실이고, 범죄의 온상지가 된것도 사실입니다. 

애초에 텔레그램은 지금 정부에서도 막을 생각도, 막을 방법도 없어보이는것 같고, 

트위터라도 조져야 디지털 성범죄가 줄어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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