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길복순 다시보기
- 길복순 제목에 핏자국이 뿌려져 킬복순처럼 보인다. 영어 제목에는 길을 Kill로 쓰고 있어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길복순은 누가 봐도 한국형 영화로 죽기 살기로 고군분투하는 한국 엄마의 극성과 싱글맘의 위험천만한 직장 생활이 그대로 녹아 있기 때문이다. 길복순은 킬러를 양성하고 데뷔시키는 회사의 일타 킬러를 주인공으로 하고 있다. 강도 높은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킬러 업계로 투영시킨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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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개봉하는 변성현 감독의 영화 길복순은 여러 영화가 다루는 '킬러들의 세계'를 색다른 방식으로 그려냅니다. 무법자들의 세계는 돈의 논리 아래 질서정연합니다. 대기업부터 '구멍가게'까지 규모에 따라 업체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도 성적에 따라 성공 보수가 다른 '작품'이 배정됩니다. 인턴들은 '데뷔'를 기다리며 연습을 합니다. 복화술은 이 모든 피라미드 위에 있습니다. 함께 술을 마시는 중소기업 직원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자 업계 데뷔를 꿈꾸는 인턴들의 롤모델입니다. 모든 회사와 살인자들은 산업 규칙에 따라 일합니다.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업계에서 쫓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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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제목
길복순
2.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느와르, 서스펜스, 드라마, 피카레스크
3. 출연진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외
4. 줄거리
누구나 겁내는 청부살인업계의 전설적인 킬러 길복순이 회사와 재계약 직전, 죽거나 또는 죽이거나, 피할 수 없는 대결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넷플릭스 영화
5. 원작
6. 러닝타임
137분 (2시간 16분 59초)
7. 방송횟수
1부작
8. 길복순 상세정보
복순의 재계약을 앞두고 업계를 주름잡았던 MK엔터테인먼트와 성공한 에이전트 복순의 관계에 금이 갑니다. 사람 죽이는 게 직업인 복순이는 딸 앞에서 자랑스럽지 않습니다. 복순이는 회사를 떠나기 전 마지막 임무의 진실을 알고 마음이 흔들립니다. 한 번도 실패한 적이 없는 그는 "회사가 허용하는 것을 시도해야 한다"는 업계의 규칙을 어깁니다 업계는 복순을 중심으로 흔들리고, 복순은 모든 살인자들의 표적이 됩니다.
화려한 액션 장면이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것은 유감입니다. 너무 잔인하지 않고 깔끔하고 멋있습니다. 화음이 잘 맞는 안무 같아요. 전도연은 숫자를 앞에 두고 다양한 방식으로 싸우는 복순의 행동을 강력하고 유연하게 표현했습니다. 삶의 긴장 속에서도 대사는 재치가 넘칩니다. 빨간 도끼를 휘두르던 복순이는 "죄송합니다, 마트 문 닫을 시간입니다"라며 일을 마칩니다
전도연의 존재감은 독특합니다. 업계 1위 킬러 복순의 조용한 모습이 관객을 사로잡습니다. 마치 "흐린 눈을 가진 미친 남자"와 같습니다. 대담하고 냉담하지만, 제 딸 앞에서는 그럴 여유가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인물과 세계관이 매력적이지만 관계나 감정선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고 복순이의 감정과 행동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길복순은 구상 단계부터 전도연을 염두에 두고 쓴 작품입니다. 변 감독은 21일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전도연) 어떤 영화로 찍을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필모그래피에서 액션 영화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액션으로 장르를 정하고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라고 그가 말했습니다. "선배님과 얘기해보니 어머니 전도연 씨와 배우 전도연 씨의 격차가 굉장히 컸습니다. 그래서 배우를 킬러로 대체하면 '사람을 키우고 죽이는 직업'으로 모순되고 아이러니한 상황이 올 것 같아 시작하게 됐습니다.
9. 국가
한국
10. 등급
18세 이상 관림가
11. 스트리밍
넷플릭스
12. 개봉일
2023년 3월 31일
13. 촬영기간
2021년 12월 15일 ~ 2022년 5월 24일
14. 방송기간
2023년 3월 31일~
15. 방송시간
오후 5시 공개
16. 길복순 예고편
킬러세계를 그린 영화에선 진부한 소재지만 배우들의 연기력과 화려하고 통쾌한 액션씬이 모두 뒷받침 되야하는 장르물인데 전도연씨는 가능하다봅니다.
예고편 뜨기전까지 기대작이였는데 배우들이야 다들 연기잘하는 배우들인데 제발 잼있으면 좋겠다.
전도연, 설경구, 구교환, 변성현. 소 중대박은 보장되는 라인업
전도연 배우라니까 기대 엄청하고 있는데 감독 전작들이 항마력이 필요했던 작품들이라 걱정되네 제발 제발 대작이길.
길복순 제발 흥행하길 기대하는 사람들 엄청 많은데 일단 연기력은 완벽한 배우 이 연기자들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
연기력은 걱정이 안되는데 짧은 예고편에서 보여지는 액션씬에서 묻어나는 전혀 최고의 킬러답지 않은 어설픈 몸놀림이 과연 카메라 앵글과 특수효과로 얼마나 커버가 될지 걱정이 되긴하네.
전도연 배우도 좋고, 이솜 배우도 좋고, 구교환 배우도 좋고, 킹메이커도 재밌게 봤어서 기대해봅니다.
올해 최고로 기대하는 작품 중 하나로 전도연님 무한 기대와 응원합니다.
진부한 내용이지만 항상 의외의 모습의 영화를 보여주는 감독이랑 전도연의 조합이라 또 궁금하긴 합니다.
최근에 작품 많이 하시니 보기가 매우 좋습니다. 역시 베테랑은 믿고 보게 되네요.
연기력 제대로 장착한 배우들이 선방하는 세상이라 볼 게 많네.
전도연님 이렇게 카리스마 있는 역할 정말 오랜만? 처음인거 같아요. 완전 기대중입니다. 전도연 배우는 그리고 목소리가 넘 예쁘세요.
한국판 킬러 무비라니 존윅이나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 이런 영화들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재밌을 듯.
일단 액션씬은 기대 안하고 본다 연기력은 좋으니까 연기력 믿고봄.
범죄도시에 열광했던게 우리가 기대하고 생각했던 액션을 그대로 해내서 좋아했는데
연기력이야 최고인 사람들만 모아놨으니 말할필요 없고 액션을 얼마나 잘뽑았냐가 문제겠군요.
정이도 그렇고 갑자기 중년아지매들 액션이 중심을 이루네 의외로 관능미와 묘한매력이 있네
소지섭의 회사원과는 또 어떤 다른 느낌인지 심히 궁금함. 전도연이면 일단 믿고 본다.
17. 길복순 리뷰
킬러집단 에이스가 소속집단의 타깃이 되고 빡친 에이스가 킬러집단을 상대로 참교육하는 플롯.. 대체 언제까지 계속 나올까 같은 플롯에 배우, 컨셉만 바꿔서 무한 자가복제되네.
불한당 감독이니까 새로운 맛이 있을거라 기대해봄. 일단 감독이 실력이 있으니 20년만에 나온 킬빌 아류에 그치진 않을거라고 확신함.
이솜 이번생은 처음이라서에선 되게 매력있고 연기도 좋았는데 그 이후에 본 모범택시에서는 되게 거슬린다 싶었는데 오랜만에 나오는 전도연 영화 잘나왔으면 좋겠다.
회사원의 배경에 킬빌의 스토리와 스타일리쉬한 면을 섞어놓은 작품 같은데 배우들의 연기가 기대되긴 하네요 갠적인 생각이지만 설경구씨와 전도연씨가 요새 슬럼프기를 거치고 계신것같은데 이번 영화로 잘풀어내시길 기원드립니다.
일단 감독이 불한당의 감독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갖게 하고 전도연은 내 최애 배우이긴 하지만 지난 협녀 칼의 기억에서 너무 기대에 밑도는 액션연기를 보여준 전적이 있긴 하죠.
딱히 전도연이 액션연기를 못하진 않을것이란 예상도 했었고 이전 초기작에서 스타일리쉬한 액션연기도 소화한 전적이 있었기 때문에 적잖이 실망했었는데
이는 영화 전체적으로 배우 뿐만 아니라 무협 사극 연출이 무척 엉망이라는게 보여서 딱히 전도연 배우의 액션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감독의 연출이 무척 부족했던 영화라고 보는게 맞겠죠.
갠적으로 킬러란 액션 쪼가리 선보이는게 아니라 말그대로 잠입, 원거리 혹은 흔적을 남기지 않는 암살, 고문, 정보나 기술획득이 주가 되는 존재 아닐까? 존윅 류는 킬러라기 보다는 파괴공작에 특화된 군인같고.
근래 주목하는 감독과 작품선택이 탁월한 전도연이 선택한 영화 전도연이 출연해 재미없었던 적이 없었다. 올해 보고싶은 영화 1위!
줄거리와 주변인물들 뭔가 뻔해보이지만 전도연 배우의 맛깔난 연기가 제일 기대됨.
액션이 진부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카메라 흔들기와 짧은 컷 편집 방식의 액션에 익숙해져서 그런 듯.
이 방식은 존윅처럼 정적인 앵글에서 전체 동작을 보여주는 복고풍의 액션씬인 건데... 연출하기 진짜 쉽지 않음, 클래식 액션을 좋아하는 아재 입장에서는 반갑고 대견함.
마블 액션 촬영 메이킹 필름이나 여타 다른 헐리웃 블록 버스터 액션 메이킹 필름이랑 비교해보면 좋을 듯.
넷플릭스 길복순 기대됩니다. 전세계 1위 길복순으로 보여주세요. 액션도 볼만할듯.
전도연은 이미 '지푸라기 라도 잡고싶은 짐승들'에서 완벽한 사이코페스 모습을 보여줬으니, 그때와 얼추 비슷한 느낌일듯.
이런류의 영화는 액션씬이 어떤지에 따라 좋고 나쁨이 판가름 나는대,
이 유튜브 영상 앞부분 1분50초까지의 두여자 액션씬을 보면 좀 걱정되네.
박진감과 진짜 치고받으면서 격력하게 싸운다는 느낌이 전혀 안든다.
빈허공을 가르는 주먹인대 맞았다고 보이게 하는 카메라 각도도 엉성하고,
서로의 속도차가 안맞아 합을 맞추어서 하는 느낌이 너무나게, 어떤때는 동작을 기다렸다 하고 어떤때는 너무 빨리 동작을 하는게 너무 티가 남.
영화가 흥하기를 바라는대, 이런 수준으로 격투씬이 나오면 망한다고 봅니다.
킬빌 네이키드웨폰 여자킬러 너무재미나게봐서 마이네임도 재밌었구 기대되지만 현실감너무떨어지면 허무할듯.
18. 최신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다시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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