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케이트 다시보기
- 케이트가 복수를 위해 아니를 납치하고, 이에 분노하던 아니가 갑자기 케이트에게 동질감을 느끼며 협력을 하는 전개는 두 사람 사이에 유대감과 연대를 만들어 여러 장면을 연출해내고자 개연성을 포기한듯 보인다. 개연성을 뒷전에 두었다면 주무기인 액션을 살려야 하는데 미장센을 만들어내는 힘이 부족하다.
본문
케이트 넷플릭스 드라마 무료 다시보기
무자비한 킬러 케이트는 마지막이라 생각한 임무에 실패한다. 누군가 먹인 치명적인 독 때문에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이다.
이 독으로 온몸에 방사능이 퍼진 케이트가 살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
그녀는 이 하루 동안 자신에게 독을 먹인 이들을 찾아내 처단하고자 한다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암살자 ‘케이트’(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테드), 하지만
도쿄에서 야쿠자 최고 우두머리를 암살하는 임무에 실패하고 만다.
평소답지 않게 임무에 실패한 그녀는 곧바로
자신이 누군가가 쏜 독에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15시간도 채 남지 않은 죽어가는 몸으로 케이트는 자신에게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실패를 선물한 타깃이자
아무도 만나지 못한 미스터리한 적을 찾아 나선다.
존 윅, 아토믹 블론드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제작을 맡았고
우디 해럴슨과 쿠니무라 준 등이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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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e, 2021
공개 : 2021.09.10
장르 : 액션/스릴러
국가 : 미국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6분
출연진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우디 해럴슨, 미힐 하위스만, 아사노 타다노부, 미야비, 쿠니무라 준 외
아토믹 블론드 제작팀이면 전체적 비쥬얼은 걱정 안해도 될듯
이 누님도 점점 활약을 해나아가는구나
넷플영화는 진짜 뭔가 하나씩 빠져서 싱거운느낌인데 가끔 대박이 있어서
에일리언 시리즈 리부트 해도 될것같은데
한숨과 헛 웃음이 수도 없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어느 분이 여자 존윅과 비교했는데,
영화의 질감이나 성격은 전혀 다릅니다.
솔직히 말하면, 존윅이 얼마나 뛰어난 재미와 오타쿠 성향을 보여주는 액션영화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액션 화끈해서 좋았습니다. 킬빌 느낌도 나고
제가 영화틀어서 자는 습관이 있는데 이 영화는 다 봤네
킬러영화에 꽂힌 중딩이 쓴 시나리오 주워서 만든
개연성 개나 줘버린 쓸데없이 잔인하기만한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