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외계+인 1부 다시보기
-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가 작품에서 재회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을 통해서 더욱 깊어진 호흡을 예고하고 있다. 김태리는 '외계+인'에서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으로 올여름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베일에 싸인 캐릭터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부터 역동성이 살아있는 움직임까지 '이안'이 가진 다양한 결들을 완벽하게 포착해 기대를 모은다. 김태리는 캐릭터 소화를 위해 기계 체조와 사격을 배우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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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제목 : 외계+인 1부
- 개봉일 : 2022년 7월 20일
- 출연진 :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외
- 원작 :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국가 : 한국
- 러닝타임 : 481분 46초
- 장르 : SF, 액션, 판타지
- 제작사 : 케이퍼필름
- 촬영기간 : 2020년 3월 29일 ~ 2021년 4월 19일
- 줄거리 :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주 오래전부터 외계인은 그들의 죄수를 인간의 몸에 가두어 왔다
2022년 현재, 가드와 썬더는 인간의 몸에 가두어진 외계인 죄수를 관리하며 지구에 살고 있다.
어느 날, 서울 상공에 우주선이 나타나고
형사 문도석은 기이한 광경을 목격하게 되는데..
한편, 630년 전 고려에선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이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가운데
신검의 비밀을 찾는 두 신선 흑설과 청운,
가면 속의 자장도 신검 쟁탈전에 나선다.
그리고 우주선이 깊은 계곡에서 빛을 내며 떠오르는데…
2022년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1390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시간의 문이 열리고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다!
매 작품 매력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독보적 연출력으로 한국 장르 영화의 진일보를 이끌어 온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의 김태리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하고 독보적 캐릭터 계보를 구축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천둥 쏘는 이안으로 올여름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는 김태리는
베일에 싸인 캐릭터의 은밀한 분위기부터 이안이 가지고 있는 역동적인 움직임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이 쌓아온 자신만의 캐릭터의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다양한 질감을 완벽하게 담아내 기대감을 높인다.
그뿐만 아니라 캐릭터 소화력을 위해 기계체조를 배우고 사격까지 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업그레이드된 액션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대해 외계+인 1부는 여러 장르가 뒤섞인 작품으로 기술력이 높고 볼거리가 너무 많다.
작품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기대감을 높이는 김태리는 더욱 강한 매력과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파격적인 위트와 살인의 대사로
최동훈 감독의 시그니처 장기가 집약된 동시에 외계+인 1부는
올 여름 젊음의 에너지가 넘치는 대담함과 신선함으로 극장의 문을 7월 20일에 개봉으로 열게 될것으로 보인다.
류준열과 김태리는 외계+인 1부에서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경쟁자로 다시 만나
얼치기 도사 무륵과 천둥 쏘는 처자 이안은 도술과 권총을 오가는 액션 연기로 놀라움을 자아내다가도
극과 극의 성격에서 비롯되는 티키타카 케미를 영화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진짜 믿고 보는 최동훈 감독 작품이다!
진짜 기다렸는데 이렇게 나오다니 반가워요! 또 대박 나시죠!
김우빈, 소지섭, 김태리, 류준열 라인업부터 반은 먹고 들어가는 지리는 조합
거기에 오랜만에 한국 sf 영화라니! 겁나 기대됩니다
최동훈 감독이 드디어 전우치뎐에서 제대로 못 쓰던 한 맺힌 CG를 제대로 쓰는구나... 기대된다.
전우치 도둑들 암살.. 영화관에서 최동훈 감독님 작품을 제일 많이 봤는데 하나 같이 재밌게 봤어서 이번에도 그럴 거라 믿어 의심치 않음 배우들의 조합도 장난 아니지만 특히 김태리와 최동훈 감독님이 함께한 작업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다
대박! 이런 느낌인 영화구나 상상을 못 했음. 여름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울 태리 언니 빨리 보고 싶다.
다른 배우님도 너무 보고 싶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다 모인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짜 국내에서 이런 소재 장르 기갈나게 잘 다루는 감독은 최동훈 감독밖에 없을 듯
제대로 된 상업 영화 하나 나올 거 같다 기대된다
너무 기대가 되네요 일단 배우들도 다 좋아하는 대박 나길
흥행감독에 젊은 주연배우들, 신선한 소재 너무 기대된다
한국에서 이런 류 만드는데 안 오글거린 건 첨인 듯.
진짜 잘 나오면 천만 갈수도 있겠다.
기대되네요. 이게 1, 2편 나눠 개봉한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과연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해마다 여름이면 극장에서 블록버스터 개봉 기다리며 보러 가던 그때가 그리웠는데
올여름은 다시 그 사절로 돌아갈 수 있었으면 하네요.
전우치 보면서 최동훈 감독이 한국형 마블 영화에 가장 가깝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번엔 때깔부터 장난 아니네.
소재가 정말 특이하네요
외계인+무협+현실 짬뽕인가 신기방기 그래픽 퀄도 너무 좋아 보이고 출현진들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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