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보호자 다시보기
- 배우의 고민을 가장 잘 아는 디테일한 연출! 정우성 감독님이 배우분들과 스태프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래서 달랐습니다! 보호자만의 세계를 완성한 촬영, 무술, 예술! 캐릭터의 감정을 따라가는 섬세한 촬영! 현실과 스타일에 생동감을 주는 프로덕션 디자인! 과장이나 과잉은 없습니다. 리얼리티 쇼에서부터 감정과 감정까지! 자동차 액션, 집에서 만든 폭탄, 못총! 캐릭터와 직접 관련된 고유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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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호자'가 궁금한 첫 번째 이유는 정우성이다. 한국 관객들에게 한 세대 혹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영화에 대한 기억을 20년 넘게 남긴 그가 감독으로서 선택한 첫 번째 영화에 대한 궁금증은 당연합니다. 청춘의 이름인 '비트', 한국 버디 영화의 시작인 '태양은 없다', 서구 장르를 접목한 새로운 액션 '기억하는 순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변호사로서의 직업 윤리와 고통을 담은 '강철비', 그리고 '헌트' 관객들이 기억하는 정우성은 냉정함 뒤에 감춰진 '사람'의 얼굴로 관객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보호자는 좋은 배우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폭넓은 '관'을 처음으로 연출한 작품으로 연출과 주연을 맡았으며 연기와 연출, 사전제작과 사후제작까지. 신인 정우성 감독은 배우로서의 노하우로 동료 배우들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고, 누구보다 한국영화의 현장에 오래 있었던 베테랑 애정과 실력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최고를 이끌어내며 감독이자 주연인 베테랑 배우 정우성의 30번째 작품이자 정우성 감독의 첫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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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제목
보호자
2. 장르
액션, 드라마, 스릴러, 느와르, 복수, 시대극, 피카레스크
3. 출연진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 외
4. 줄거리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5. 원작
6. 러닝타임
97분 (1시간 37분 58초)
7. 개봉일
2023년 8월 15일
8. 보호자 상세정보
'보호자'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각기 다른 것들을 지키려는 이들로, 이들이 완성하는 앙상블은 서로의 개성만큼이나 위태롭고 예측 불가능합니다. 10년 만에 출소한 수혁(정우성 분)은 이미 출소를 앞두고 '끝없는' 조직 생활을 접기로 결심했고, 세상 밖으로 나온 그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면서 영화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자신도 몰랐던 딸의 존재로 인한 후회와 비난은 그가 살고 싶었던 평범한 시간에 더 큰 이유를 더합니다.
평범한 삶을 살고 싶은 '수혁'을 이해하지 못하는 현 보스 '응국'(박성웅)과 '수혁' 없이 10년 만에 조직의 2인자로 올라선 '성준'(김준한)은 '수혁'을 자신들의 기준으로 위협하는 존재로 여기며, 성준의 콤플렉스와 불안함이 찾아낸 2인조 해결사 '우진'(김남길)과 '진아'(박유나)는 상대해야 할 사람보다 어떻게 빨리 해결해야 할지를 우선시한다. 쿨, 클린. 이들과 '수혁'의 만남은 예상치 못한 도전으로 이야기를 새로운 방향으로 옮깁니다.
평범한 삶, 상사로서의 권위, 2인자의 능력, 그리고 시원한 결말까지. 이들이 각자 지키고자 했던 이유는 정우성, 김남길, 박성웅, 김준한, 박유나의 합리적인 변신으로 관객들을 신선한 재미와 앙상블로 초대하기 때문. 정우성 감독은 보호자는 캐릭터 영화로 배우들이 만들어내는 캐릭터의 독특한 새로움과 작품의 개성을 관객들이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다"며 다채로운 캐릭터와 이들이 만들어낼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9. 국가
한국
10. 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11. 스트리밍
12. 제작비
80억원
13. 촬영기간
2020년 2월 10일 ~ 2020년 5월 21일
14. 화면비
1.85:1
15. 화면타입
2D, 3D, IMAX, 4DX, Dolby Cinema
16. 박스오피스
17. 보호자 예고편
'보호자'는 액션영화지만 '존 윅', '분노의 질주'처럼 액션이 전부인 영화는 아닙니다. 캐릭터가 행동하는 이유와 액션 속 서사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타격감과 속도감은 살아 있지만 주인공 '수혁'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가 연기를 해야 할 때 움직입니다. 정우성 감독은 "액션은 감정을 가장 극대화한 표현이다. 감정이 다른 캐릭터들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캐릭터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액션 제작 비하인드를 언급했습니다.
'수혁'이 10년 만에 다시 운전한 자동차는 마치 그의 분신과도 같은 존재. 수혁은 자동차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데, 열린 공간에 동심원을 그리는 것은 그가 다시 움직이는 시간을 상징하며, 드리프트와 속도가 공간으로 들어가는 추격전, 역습과 동행 등 '수혁'의 서사가 모든 자동차 액션에 녹아 있습니다.
일명 세탁기로 불리는 2인조 해결사 '우진'과 '진아'는 자전거를 타고 화려한 사제폭탄, 못총 등 다양한 수단과 창의적인 무기로 또 다른 액션을 선보입니다. 이에 정우성 감독은 "'우진'과 '진아'는 폭력을 게임처럼 생각하는 캐릭터다. 그들이 가하는 폭력이 재미있고, 무기가 귀엽게 보이면 상대방에게 가하는 고통이 보이지 않는다"며 다양한 무기를 설치하게 된 배경을 밝혔습니다.
불안과 열등감, 질투가 동기인 '성준'의 도발은 '수혁'과 상사 '응국'의 부하들의 적나라한 행동으로 이어진다. 각기 다른 이유로 자신을 지키고 상대를 없애려는 이들의 액션 장면은 액션이 아닌 현실과 서사가 함께 호흡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18. 보호자 리뷰
지난해 영화 '헌트'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이정재의 뒤를 이어 감독과 배우로도 활동한 정우성은 간담회에서 "오래전부터 감독을 할 줄 알았는데 언제가 될지 몰랐다"며 "하루빨리 당하고 싶다"고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누아르가 아니라 귀여운 영화"라고 밝힌 정우성은 "자신이 저지른 폭력이 무엇일지 모르는 철없는 인간들이 귀엽게 보일 블랙코미디"라고 소개했습니다
또한 '보호자'의 줄거리에 대해 고백한 정우성은 "상투적인 내용이라 확장해서 재현해야 할지 고민했다"며 "그런 상황에서 디자인을 시작했는데, 폭력에서 벗어나고 싶은 '수혁'이가 아이를 구하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할까.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화의 개성이 살아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어디선가 본 흔한 이야기인데도 연출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자주 보던 단순한 구조를 만드는 것이 저에게는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정우성 연출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것이 재미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겁 없는 아이디어였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완성도를 만들어내면 도전의식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는 정우성은 "가장 힘들었던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신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다. 짧은 시간에 촬영했는데 연출도 하고 출연도 해서 체력적으로 부담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19. 최신 개봉 영화 다시보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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