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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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다시보기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 출연진들은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등 연기파 배우들이 다수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혔으며 개봉 이후 , 빠른 관객수를 채워나가고 있으며 현재 평점 정보로 관람객 평점 8.6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총 상영시간은 153분으로 이순신 전쟁 영화의 최종편입니다.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은 왜군의 수장이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며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나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은 명나라와 조명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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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다시보기 및 개봉일 출연진 줄거리 평점 후기 안내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김한민 감독의 3부작으로 제작되어 지난 10여년의 이순신 마지막 항해를 마치는 영화이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 이후 마지막 노량 해전 전투를 그리며 배우 김윤석이 이순신의 기백과 기개를 표현해냈으며, 모두가 다 끝난 전쟁이라며 왜군을 보내주자는 만류에도 끝까지 박멸하는 사극 액션으로 신파를 최대한 배제하여 감동을 한층 더 끌어 올리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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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제목
2. 장르
3. 출연진
4. 줄거리
5. 예고편
6.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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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누적 관객수
9. 러닝타임
10.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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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화면비
18. 화면타입
19. 최신 개봉 영화 다시보기 정보

1. 영화 제목

노량: 죽음의 바다

2. 장르

액션, 사극, 드라마, 전쟁, 스릴러

3. 출연진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안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외

4. 줄거리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뒤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끝까지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려낸 사극 전쟁 액션물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영화이다.

5. 예고편

이순신 장군께서 얼마나 절실하셨는지,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싸우셨는지를 아니까 더 울컥해집니다.... <고려거란전쟁>의 양규 장군도 그렇고, 나라와 백성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싸우신 분들의 이야기를 보다 보면 울컥해지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순신 장군님의 전투 중에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왔다는 노량해전. 그만큼 급박하게 진행되었고 얼마나 치열했던 전투였는지 잘 알 수 있는 기록입니다. 이번 영화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나라와 백성의 운명을 오롯이 홀로 감내하시며 7년을 버티셨을 장군님을 떠올리며 감히 상상도 할수없는 아련함이 느껴집니다.. 전쟁이 끝나는 순간 그 모든 짐을 내려놓으시며 영면에 드셨을 장군님...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분장 갑옷 디테일이 너무 압도적입니다 김윤석님 연기와 특히 백윤식님의 카리스마 연기 너무 진짜 같아 보여서 전쟁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예고편만봐도 섬짓했어요 가슴속에서 뭔가 뜨거운게 꺼내지는 감동의 울림이 느껴져요! 큰 스크린으로 보면 진짜 더 무서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연기가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예고편에서 눈물 흘리는 그 장면이 어느 감정에서 나오는 눈물인지 벌써부터 느껴져서 눈물이 남.. 과거 역사 인물중에 진짜 이순신만은 잊을 수가 없는 인물...

마지막 전투였으니 손에 땀을 쥐게 하는건 당연. 김윤석의 이순신은 무게와 지침과 더이상 물러설곳 없는 처절함이 혼재된 절재가 얼마나 오랫동안의 전투였는지를 잘 표현하고 있더군요. 이제 그만 쉬게 해드리고 싶을 만큼. 왜 이 전쟁을 이렇게 끝내야만 하는지가. 먹먹하고

왜 이렇게 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제 한몸 아끼지 않으시고 지켜내신 나라가 지금 이 모양이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극장가서 여러번 보고 가슴에 새겨야겠습니다.

이순신 장군님 얘기는 언제 봐도 웅장해지고 마음을 울리는게 힘이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후손들이 이렇게 편하게 살아있을 수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삽니다 영화도 예고편 보니까 기대감이 생기네요! 영화관가서 꼭 볼게요!!!

조선이 사라질뻔한 시기에 하늘에서 신을 내려주었으나 그 나라의 왕이 너무나 미천하여 백성들이 차마 영웅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노량편을 18년째 가끔씩 반복하여 보고 있는데 이번에 영화로 나와서 너무 기쁜 마음입니다.

6. 후기

이 영화는 전체적으로 인물들의 감정선을 입체적인가 동시에 담백하게 표현해내서 좋았던 거 같습니다.

일본 쪽에 백윤식님의 일본어 연기는 정말 인상 깊더군요.

이순신의 최후를 연출할 때 인물의 감정을 이용해서 표현한 게 아니라 멈추지 않는 북소리와 북을 치는 뒷모습으로 지속적으로 표현한 게 좋았 던거 같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예상했던 거 보다는 잘 뽑혀서 정말 만족했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 초반 대사 중 "임금도 하지 않을 것을 왜 하려고 하시오" 이 대사가 이 영화의 전체적인 톤을 말해 주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김한민 감독의 연출력이 전작에서도 충분히 알았지만 이번 영화에서 정점을 찍는다. 김윤식 배우도 이번 작품에서 가장 어울리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캐스팅까지 완벽해서 보면서 너무 몰입하다가 결국 마지막씬에서는 눈물까지 나오더라.

앞으로도 장군님의 영화가 더 나올지 모르겠지만 최고의 3부작 영화!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와 좋아진 CG! 후반에 독특한 촬영 기법도 좋았다! 시마즈와 고니시의 목을 못 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 서울의 봄과 더불어 혈압 상승 유발하는 멋진 작품! 절대 이 치욕의 역사를 잊지 말자.

노량은 전부 실화라는게 더 드라마틱하며 이순신의 삶은 진짜 영화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억지신파로 눈물빼는장면없이 역대급 해상신으로 눈이즐거웠고 전쟁은 참담했으며 마지막 북을치는 장군님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3부작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작품인 만큼 감독님이나 배우분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영화가 전반적으로 담담하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극적인 요소를 배제한거 같아 오히려 역사물로서 더 깊이 몰입할 수 있어 좋았어요, 역시나 이순신장군의 마지막을 어떻게 담아낼지 궁금했는데 그 역시 과장하거나 국뽕 스럽지 않게 연출하여 여운이 더 남았네요. 전투씬은 긴분량에 비해서 전편과 같이 통쾌함이나 시원함은 부족한데 장군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조금은 감정선을 덜 끌어올리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3편 중 가장 완성도 있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신이란 인물을 영화에서 그 오랜세월 한 감독이 흐름을 이어가면서 3부작으로 완성한 열정과 노력에 박수 드립니다.

관객수도 중요하지만 이런 작업 자체가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중요한데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방금 보고 왔습니다.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재밌게 봤고 배우들의 열연도 훌륭했습니다. 우리영화가 이젠 세계 어디에 놔도 부끄럽지 않을거란 믿음을 갖게 해줬습니다. 두시간반으론 짧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스포는 없습니다. 궁금하면 꼭 가셔서 보세요. 중후반 전투씬이 죽여 줍니다.